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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00:22
임진왜란때 당시 왜국 이 잘못한건 당연한 것 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때....그 시기에 전쟁에서 저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던 적이 있었나????싶음.....
고려시대때 몽고의 침입때에도...조선시대 청나라의 침입때에도...
힘없는 여성과 노인들이 박해받고 조리돌림 당한건 기록에 많이 있는데....
임진왜란만 저렇다고...하는건....좀~
고려시대 무신집권기 여몽전쟁과 비교만 해보더라도.....
여몽전쟁(28년간) 고려정규군 피해(11만여 사망, 7만여 부상) , 고려민간인 피해(100만여 사망, 15만여 부상)
몽고군 피해(7만여 사망, 12만여 부상) , 몽고민간인 피해(150여명 사망, 2천여명 부상)
임진왜란(6년 7개월 - 일명 7년전쟁)
조선정규군 피해(26만여 사망, 11만여 부상) , 조선민간인 피해(37만여 사망, 25만여 부상)
일본정규군 피해(17만여 사망, 15만여 부상) , 일본민간인 피해(70여명 사망, 700여명 부상)
임진왜란만이 심했던게 아닌데.......
전세계는 옛날부터 전쟁의 시대였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째가 조선이란 나라의 국가의 힘이 부질없이 약했다는것
그만큼 정치와 왕이 썩었다는거
그로인해서 나라는 힘없이 무너졌고 침략당했다는거
만일 허무하게 침략당하지않고 방어했었더라면 침략당안 역사는 없었을것이고
위와같은 전쟁포로 유린당하는 일조차 없었겠죠
그 후에 일어난 비 인도적인 일들은 당연히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저당시 그리고 그전에도 전세계적으로 침략전쟁 수복의 난장판인 세계임에도불구하고
안일하게 국력을 안키우고 약해빠져버린 나라를 만들어놓은 놈들 탓이 가장크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