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몇 번의 유흥질 속에서도 누구나 한 번쯤 겪는 내상.

수년, 십수년, 수십년을 지나면서는 당연히 더 많이 경험하게 되겠죠!

이러한 내상을 후기로 적어 올린다고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건 개인의 여러가지 상황과 그 순간의 마음가짐, 상대방과의 관계, 소통 등 다양한 것에 의해 생겨난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그럼, 내상을 당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것에 대해 업소의 실장 및

대표와 소통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정을 요구해야 합니다.

업소관계자들도 사람인지라 기본예의를 갖추고

얘기하면 대부분 객관적인 사실은 수긍하고 시정하죠.

몇 몇 업소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런 곳은 과감히 손절합니다!

★내상을 입지 않은 방법은 없을까?★

첫번째, 보통 업소프로필을 보고 예약해서 가보니

예상과 다르다!

ex) 48kg인데 뚱, 컨셉이 다르다(키스, 역립, 부비 등)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바로 바꿔달라 합니다.

바로 전화하거나 문자하면 처리해줍니다.

혹시 처리 안되면 그냥 나오면 됩니다.

그냥 볼까?! 하고 꾹 참고 있다가 나오면서

바로 후회하지 말고 시작 전에  전화하세요.

매니저 바꿔달라고!

두번째, 업소프로필 보는 법을 내 기준에서 보지말자.

그 업소 기준이 어떤가를 반드시 물어봅니다.

ex)48kg아무개는 슬림인지, 보통인지, 뚱인지

개념없는 업소들이 많지만 통화할 때 꼬치꼬치 물으면

대부분 솔직하게 말하고 원하는 스탈로 권하는 편임.

대화하다보면 업소프로필의 기준을 예상할 수 있음.

세번째, 간혹 시간내상 같은 것도 바로 통화하자.

50분짜리로 들어갔는데 30분도 안되서 나가란다.

이런건 보통 소통 잘 안되는 태국녀(휴게)에서 있는데

사정만 하면 보내려고 하는 것들도 대화 안되면 콜!

50분 요금에서 30분 요금으로 변경 환불처리.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생기는 주관적인 내상은

진정한 의미에서 내상이 아닙니다.

갠적으론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생길 수 있는

내상조차 긍정적인 면을 찾다보면 즐달로 바꿀 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먼저 내상이 생길 부분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니, 눈치보며 우물쭈물 망설이다 후회하고 나중에 내상기나 적으면서 뒷담화하기보다는

당당하게 물어보고 요구해서 고객의 권리를 행사하고 즐달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