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는 코로나랑 버닝썬 이루로 여자들이 예전처럼 안간지 오래. 코로나때메 떼로 다니는 곳은 피하게 되고 버닝썬 이후 룸에 그것도 혼자 들어가고 싶어하는 여자가 어딨겠나. 반반한 미시들은 감주나 헌팅포차에서 눈으로 확인하며 헌팅 주고받는 시국에 캐캐묵은 나이트 안감. 요즘 나이트는 완전 남탕. 남자도 안감. 그런데도 부킹해서 이쁜이랑 모텔에 입성하는 되도않은 막연한 쌍팔년도 추억 갬성으로 들락거리고 싶을까. 아 물론 동료 친지 친구 회식으로 가서 노는 분위기론 최고. 부킹의 추억은 잊어라. 

사창가 사라지고 오피로 죄다 몰리는데. 오피, 키방, 휴게텔은 확률높게 철커덩 당하기 쉽상. 왜냐고? 술 안 팔아 세금 안걷히는 업종이니 더욱 타겟. 또 성기 구강 간 전염, 수건이나 시트 등 위생 조심 필요. 구매자 입장에선 러시안룰렛같은 모험 업종이라 롱런 어려움. 코로나 이후로 봉지 수급 불균형으로 내상 확률 급상 추세. 지금 오피 류의 전성시대이지만 오래가긴 힘들거임.

노래방. 술과 터치 모두 가능한거 고려하면 그나마 싸게 놀수 있는 괜찮은 경쟁력. 홈런에 대한 되도 않은 환상과 이쁜 언니에 대한 집착만 버리면 가성비 좋은 유흥이지만 홈런을 꿈 꾸는 순간 쓰리노, 셔츠 반 밖에 싸이즈 안나오는 고령의 언니에게 돈을 두 세배로 쓰게 되는 요상한 업종. 보통 터치에 매우 박한 편이고 수질은 복불복이지만 괜히 연장 연장 하다보면 셔츠룸 값나오고, 아쉬워서 나오는 길에 저가 야스업소라도 간다면 차라리 쓰리노만 못한 초이스가 되는거니, 싸 보이는게 결코 싼게 아닌 얼레벌레 돈만 쓰는 호구되기 쉬운 업종.

쓰리노, 셔츠룸, 풀싸롱 등. 구미식, 북창동에서 버라이어티하게 진화한 시스템으로 현재 가성비 끝판왕. 누가 만들었는지 시대를 읽는 눈이 돋보이는 업종. 룸싸롱보다 싸고 가라오께나 노래방보다 수위가 높고 홈런까지 가능한 형태라 경제적임. 철커덩 위험은 거의 없어서 롱런 가능한 시스템. 인터넷 검색해보면 가격도 시스템도 이제 정찰제라서 만취 상태에서 들어가는 상황만 없다면 눈탱이 확률은 없지만.

단점은 술마시며 업소녀와 교감해야 하는 이들 업소들은 생각보다 노는 시간이 짧아서 연장을 하게 되는 분위기면 잘못하면 나오지도 못하고 계획 이상의 돈을 쓰고 이래저래 부대 경비가 지출되기 쉽기 때문에 자제력이 필요하고 연장할 돈이면 아싸리 한단계 높은 업소 가는게 수질면에서 유리하고 만족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머리 잘굴리고 정신바짝 차려야 함.

어느 장르의 업소를 갈지 지속적으로 판단하고 비교하고 업종 특성을 잘 분석해야 후회없는 유흥이 가능함. 유흥인의 시간과 노력과 돈은 최소로 하고 만족은 극대화 하자는 취지의 글이고 결국 그게 업소의 미래를 밝게 하는 윈윈 관계인것이니 사이트 성격에 안맞는다고 글을 삭제하거나 아이디 차단한다면...뭐 당하는수밖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