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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08:12
조선 6대 국왕 단종
4대왕 세종의 적장손이자 5대왕 문종의 적장자
원손-세손-세자-왕 테크를 탄 정통성의 끝판왕.
조선시대는 물론 한국사 전체를 봐도 없고
범주를 세계로 놓고봐도 흔치않은 수준.
세종이 왕이었을때 태어남 - 원손
세종이 왕이었을때 세손책봉
세종이 승하하고 문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세자가됨
문종이 승하하고 단종이 왕위에 오름.
완벽한 왕위 테크.
거기에 태조이성계가 조선건국후
2대 정종, 3대 태종(적5남)은 이성계의 첫부인 즉 정실부인 아들
세종도 태종의 정실부인 아들(적3남)
문종도 세종의 정실부인의 적장자. 단종도 문종의 정실부인의 적장자.
그야말로 조선 초대군주부터 내려져온 적통 끝판왕 순수혈통.
거기에 세조가 왕위를 빼앗고 상왕까지 경험함.
적자,적손,장자,장손에 원손,세손,세자,왕,상왕.군(상왕이 된 이후 노산군으로 강등)까지 왕자가 가질수있는 모든 등급을 경험함.
역사에 만약이라는건 없다지만
태종이 발판만든것 + 정통성 끝판왕의 위엄의 단종이
계유정난이 일어나지않고 계속 조선을 통치했다면 어땠을까 궁금함.
조선왕 27인 중에서 적장자(왕의 정실부인의 아들)가
세자로 책봉되고 별일없이 왕이 된 경우가 7명인데
문종-태어날때 양녕이 아직 세자시절이라 태어날때 원손이 아님
연산군-성종이 왕이었을때 태어나서 원자로 시작
인종-마찬가지로 중종이 왕이었을때 태어남
현종-아버지인 효종이 봉림대군일때 태어나고 봉림대군이 왕세자로 책봉된 후에 왕세손으로 추대.
숙종-원손,세손,세자,왕트리는 비슷하지만 증조할아버지가 인조반정으로 즉위한 인조라 증조할아버지가 태조인 단종에 비해 밀리지만 그래도 조선왕조 정통성 2티어이자 다사다난했던 적장자들중에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라 왕권을 강화시킨부분에서는 단종을 이기는 승리자
순종-왕세자부터 시작. (아버지가 고종)
그외에
정조,헌종-왕세손에서 바로 왕
조선과 같이 중앙집권적 유교 국가에서는 임금의 자리는 적장자 우선이 아니라 힘이 있는 자가 그 자리를 차지해야 나라가 평화롭고 주변세력들이나 아랫 놈들이 딴 생각을 안합니다. 단순히 제일 먼저 태어난 것 외 내세울 것이 없고, 힘이 없으면 우선 당사자 본인이 항상 죽음의 위험에 노출이 되고 대표적으로 여기 노산군, 단종처럼 사회가 혼란스러우며 정권 자체가 위태로워 집니다. 그래서 그 시대에는 태종이나 수양대군 세조 같은 인물이 권력을 잡아야만 윗대가리에서는 피바람이 불지언정 일반 백성이나 나라는 평화롭습니다.
단종에서 끝난 거 같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