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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18:36
요새 2세 만들려고 노콘하는데
그전에는 콘돔 끼면 사실 잘 안했었음...
피곤한걸 떠나서 고무끼고 하면 아 걍 뭔가 현타터짐
분명 장가 갔는데 난 왜 아직도 콘돔이지...
그러다가 요새는 2세 만든다고 노콘 하는데
확실히 노콘이라 느낌도 더 좋고 와이프도 좋아하고
서로 물도 흐르고 감싸주고
질퍽질퍽 미끈미끈 내 온도랑 와이프의 온도도 잘 전해주고 걍 재밌음
오늘밤에도 또 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하는 반감이 오곤 하죠.
살과 살이 직접 맞닿아야
진정으로 교감하는 느낌이
드는데, 콘 끼면 그냥 물
빼기 위한 행위?
뭐 그런 느낌으로 현타감
오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