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란 말...

많이 들어왔지만 나랑은 먼 얘기로만 들렸다

그런데 몸이 많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일을 좀 줄이기로 했다

그리고 워커홀릭에 살아놨던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일주일 이상 긴 휴가를 떠났다

아..

이럴수가... 이틀이 지나자

아픈몸이 거짓말 처럼 나아졌다...

못먹던 음식도 먹게되고 아픈 부위도 사라지고.. 도대체 뭐지;;;

여행하는동안은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놀고 자고 먹고만 했다..

집으로 돌아온후 3일 유지 되더니..

다시.. 쌓였던 일 정리하고 신경쓰니깐 원래대로 돌아왔다 ㅎㅎ

스트레스가 몸에 이렇게 치명적인 줄 이번에 처음 느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아무튼... 결론은

이젠 좀 즐기면서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

한동안 쉬었던 유흥을 달리기 시작~

동네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웬지 경기 외각에 조용한 동네마다 있는 마사지샵을 공략하고 싶어졌다

한곳을 발견

60분에 8....   설마.. 마사지만 8은 아니겠찌.. ㅎ

가슴 큰 아지매 들어오는데...

40대도 아닌거 같은데... ㅠㅠ 50초 예상

나랑 들어간 시간에 아저씨 들어와서 흥정하는데

어린애 넣어달라고 궁시렁 궁시렁

하는거 보니 젊은애도 있는거 같긴한데.. 음;;

마사지는 제법 해주는데 자꾸 내손을 본인 사타구니에 비벼댄다... 반복하는거 보니 의도적인 비빔이다... 만져 달라는 신호인가..

한국인인지 조선족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한국말이 전혀 어색하지는 않다

마사지는 거의 한시간 채워지는데... 설마 이대로 끝나는건가 불안이 엄습..

하지만 옷 복장으로 보나.. 어두운 조명으로 보아 이대로 끝나면 안되는 분위기인데..

갑자기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 따듯한 수건으로 정성스레  아랫동생 빡빡 닦아주신다..

오.. 립해주나...?

따뜻한 오일로 전립선과 서혜부 공략하며 제법 능숙하게 달아 오르게 하는데

갑자기 아지매 윗옷을 살짝 내리며 가슴을 오픈한다....

오... 만지라고 하는건가.. 제법 가슴도 크고 촉감이.. 나름 준수했다.. 자연산.. 50대가 아니였나;;

그리고 오른쪽 허벅다리를 위에 걸쳐서 빤쥬를 보여준다..

오잉..  오른팔이 요새 고장이 나서.... 말을 잘 안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펜티위 음부를 막 비벼 줬더니...  아지매 입에서 신음소리가... 아;;; 하고 터져나온다

갑자기 당황했따.. 천장이 뚫려 있어서... 다 들릴텐데;;;

원래 얌전하게 받는 스타일인데.. 관리사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나도 적극적으로 ㅎㅎ

갑자기 마스크를 벗더니 내 찌찌를 빨아주며 숨을 거칠게 내쉰다 아지매 흥분했남?

팔 상태가 안좋아서.. 게속 비빌수가 없었다... 제길... 오십견도 아니고 ㅠㅠ  어깨 회전근개가 살짝 맛이 갔는지

웬지 더 흥분 시키면 올라 타게 할수 있을거 같은데... 팔이 말을 안 듣는다 제길..

아지매 펜티가 좀 젖은거 같은데

그래도.. 꽤나 적극적인 마인드 괜찮았따... 그런데 나이가 좀;;

마무리로 바로 닦아주지 않고.. 끝까지 마지막 한방울까지 시원하게 다 빼준다... 
이런게 별게 아닐수 있지만 좋은 느낌을 좀 더 길게 끌어내 준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몇번 가면 웬지 한번 줄거 같은 느낌..

나이가 좀 걸리네.. ㅋㅋ

여러분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사시길..

아 그리고

아래 짧게에 경기 어렵다고 일자리 관련 글 보았는데

쿠팡이츠 한번 생각해 보시라구요

강남권이면 콜이 많아서.. 무거운거 드는것도 아니고 음식배달이니.. 여자들도 많이 하고 연세 있으신분들도 하는거 보니..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25건에 16만원이면 꽤 괜찮은거 같아서요

지인도 소개해줬는데..  주말에만 100개 넘게 한거 같더라구요.

https://zmqiu4.tistory.com/entry/%EB%B2%BC%EB%A3%A9%EC%8B%9C%EC%9E%A5-%EA%B5%AC%EC%9D%B8%EA%B5%AC%EC%A7%81-%EA%BF%80-%EC%95%8C%EB%B0%94-%EC%86%8C%EA%B0%9C?category=1068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