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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얼마전에 여교사가 남편몰래 고삐리 제자랑 바람피다가
봉지 나팔관 어디가 터져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뽀록난 사건이랑...
바람피다 들키니까 애들데리고 도망나가서 남편을 폭행죄로 무고하고
의처증이네 뭐네 몰아붙이다가 남편이 모든걸 포기하고 자살해버린 사건이 생각나네요...
당장 최근일만 그렇지 이런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좋아서 결혼했는데 배우자는 그게 아니었다면...
잠깐의 불꽃이 아니라 그것이 진정한 외도라면...
참 인생이라는게 그러네요..
주변에 워낙 이혼하는 사람도 많고...
스용차는 진짜 빼박이죠. 블박에 대부분 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