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
휴게텔 |
핸플/립/페티쉬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2022.09.23 08:00
야전에서 기병돌진에 대해 보병이 살아남으려면, 추상같은
사격통제와 칼 같은 전열 과 방진 구성 및 유지 입니다.
근데 이게 말 쉽지, 평소가 훈련과 훈련 거듭하여, 거의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하고, 장교들의 통제명령에 칼 같이 따라야 합니다.
즉 전열 구성 후 총,포탄에 주변동료가 픽픽 쓰러져 나가도,
자기위치를 고수하고 사격통제 명령에 따라 장전, 조준, 사격을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겁니다.
강한군기와 통제력이 없는 군대는 주변동료가 쓰러지는 모습에
벌써 동요되기 시작하고, 상대가 돌격을 해오면
그냥 무너지게 됩니다.
병자호란 당시 쌍령전투는 저것을 제대로 이루어지 못하여
참패 합니다.
영화 남한산성에서도 단편적으로 나오죠.
추상같은 사격통제가 이루지지 않은 보병전열이 어떻게 최후를 맞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잘 읽어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