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세대에는 진짜 저런 스타일의 연예인이 드물었을 거 같네요.

1977년에 저렇게 청초하던 꼬맹이가 이젠 아줌마를 넘어 할머니에 가까워지는 걸 보면 세월이 참 야속하네요..

젊을 때 더 열심히 즐겨야겠단 생각이 앞섭니다. ㅎㅎ

목소리보다는 외모가 좀 못한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위에 1977년 한국 쇼프로에 나와서 짖궂은 MC의 인터뷰도 잘 받고 청순하게 노래하는 모습 보면 당시 기준으로 예쁜 거 같긴 합니다.

김기덕 이종환 김광한 등의 팝송 틀어주는 방송에 노래가 자주 나왔나 보군요..

그때 당시에 저는 가요만 듣다 보니 어느 정도 인기였는지는 그닥 기억에 없는데 그래도 왕년의 인기스타를 보니 감회가 새롭긴 합니다.

실제로 열심히 들었던 분을 만나뵈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45년전 발매된 70년대 곡이지만 한국에서의 인기는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이었나요?

45년 전이니 세월이 참 많이 흘렀는데

그래도 서정적인 멜로디의 아름다움은 여전하네요~

영화는 안 봐서 모르겠는데 노래는 서정적인 감성이 너무 아름다운 거 같네요.

소녀 감성을 그대로 담아 작곡한 거  같습니다.

그르게요.. 가녀린 느낌이 나는데 작사 작곡에 영화배우에 1977년 저 영상에 짖궂은 한국 MC랑 인터뷰 하는 모습도 참 앳되고 예쁘네요..

안그래도 등려군까지 찾아보게 됐습니다.

첨밀밀 때 노래로만 많이 접했었는데 막상 자세히 보니

등려군도 참 외모가 훌륭하더군요..

성룡은 정말 여성편력이 대단했던 거 같네요 

그 노래도 엄청 히트한 노래였더군요~

저도 몇번 들어보니 참 멜로디가 달달하네요~

게다가 1977년도 한국방문시의 라이브로 보고 있으니 더 감회가 남다릅니다.

하우스오브드래곤 라니에라공주 찾아 봤네요..

ㅋㅋㅋㅋ

싱크로 인정합니다!!!

장덕을 한국의 진추하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작사 작곡에 노래도 잘 하고 외모도 수려한 거 보면 정말 닮긴 닮은 거 같아요~

즐겁게 보셨다니 제가 더 보람됩니다.

날씨가 참 좋은 가을인데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노래가 예뻐서 달달한 로맨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신파였군요..

혹시 볼까 했는데 안보길 잘했다 싶습니다. 

2006년 콘서트 현장에 있으셨다니 정말 여기서 이런 분을 만나뵙는게 영광이네요..

한국에는 1977년, 2002년, 2006년, 2018년에 방한한 적이 있다는데 그래도 2006년이 팬들과 제대로 만났던 시기였나 봅니다.

네 ^^ 와이프가 진추하 팬이어서 신문에 내한 기사 난 거 보고 갔죠.

건대 새천년 회관이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가을 날씨가 참 좋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이유랑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1970년대 임에도 위에 방송 인터뷰 하는 영상 보니 살아있는 눈빛이 장난 아니군요..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은데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