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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07:49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고 생각하니 김영하 작가님의 말씀이 많이 와 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책하지 말라 자기 자신의 영혼을 좀 더 풍요롭게 하는데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하는게
낳지 않나 생각 되어 집니다.
김영하를 잘 아시는 분 같군요. 제 얘기는 단지 언행불일치형 인간이라는 겁니다. 소년급제를 떠나 상당히 싸가지가 없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사람은 어디 가서 굽신거리거나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불편한 장소에서 참고 앉아있지를 못합니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아놓고 저 따위 소리를 지껄이니 기가 막혀서... 시기, 질투 받을만 하죠. 그래서 문단이나 출판계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나 잘 나가는 사람일 수록 언행에 몹시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그렇지를 않았어요. 사실 여탑에서 이 사람 얘기를 하는 것도 뭔가 언밸란스한 일이긴 하지만 어떻든 보통의 여탑인들 하고 함께 생활하다가 반나절도 못가 맞아죽을 스타일입니다. 저 이 사람 아주 싫어해요. 의리도 없고 이타심도 없어요. 다만 이 사람 말은 맞다는 건 인정합니다. 친구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 ㅋ 그런데 그건 평생 친구라는 허상을 따라 다닌 사람 얘기고 이 사람은 그렇게 하질 않았다는 거죠. 처음부터 친구가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원래 자책 따위 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타인을 힘들게 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었어요,. 왜냐면 아주 일찍부터 인기 작가였고 하찮은 친구들 부름 따위에는 콧방귀도 뀌지 않는 사람이었으니까. 언행 불일치죠. 자기는 말과 행동이 맞지 않는, 그러나 이 사람 말은 맞아요. 자책하지 말라!!! 친구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렇듯 이 사람에게 충고해주고 싶네요. 와이프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평생 와이프 자랑에 와이프 꽁무니 쫓아다닌 여성적 취향의 글들. 쇼핑 따위의 잡글들을 읽다 지쳐서 하는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