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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05:41

아라토라이라 조회 수:213 댓글 수:2 추천:0

많은 분들이 아시는 살수대첩으로 나라를 구한 영웅 을지문덕 입니다! 
(카테고리를 잘못 찾아서 재업했습니다.!)

 

1. 을지문덕 

많은 기록이 남아있지는 않으나 수나라와 고구려가 국가의 존망을 걸고 맞붙었던 2차 고구려-수 전쟁에서 고구려군을 지휘하여 살수대첩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승리를 거두는 등 대승리를 거두어 고구려를 구해낸 전쟁 영웅이다. 이 승리로 위진남북조시대를 최종적으로 평정하고 중국 대륙을 통일했던 수나라가 멸망했다는 점에서 당시 동아시아 국제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치기까지 했던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612년 기세좋게 출전하였으나 맥철장이 전사하고 한 달이 넘도록 요동성조차 함락시키지 못하자 겨울을 앞두고 조급해진 수양제는 30만 병력의 별동대를 평양성으로 보내 함락시킬 전략을 짰다. 일단 수나라의 별동대는 요동성-압록강 방어선을 돌파해 평양 인근까지 육박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문제는 별동대에게 100일 분의 식량을 짊어지도록 하여 그 무게를 버티지 못한 병사들이 식량을 내버린 탓에 보급이 바닥나 버렸고 평양성에 접근하는 동안 고구려군의 집요한 게릴라전에 시달려 도착했을 때는 고구려군을 당해낼 여력이 없었다는 것이다. 고구려군의 게릴라전은 별동대가 압록강 인근에 도달했을 때 항복을 위장하고 적진을 정찰한 을지문덕이 이러한 사정을 이미 파악하고 계획한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보급을 해 줘야 할 내호아의 수군은 이미 패배한 상태였다.

별동대를 지휘하던 우중문과 우문술은 어쩔 수 없이 퇴각하기로 결정한다. 조효재, 위문승, 장근 등 수나라군이 물러나자 고구려군은 태세를 전환하여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선다. 그러다 지금의 청천강 일대인 살수에 다다랐을 때 고구려군이 전력을 다해서 총공격을 가하였다. 강을 건너느라 수군이 반으로 나뉘었던 시점에서 고구려군이 맹공을 가했고 수나라의 군대도 이를 예견하고 방진을 치고 저항하였지만 지친 수나라 군대는 고구려군의 맹공에 얼마 견디지 못하고 붕괴되었다. 설세웅은 고구려군에게 포위되었다가 간신히 탈출하고 왕인공이 일시적으로 고구려군을 격퇴했지만 제대로 부대를 추스려오지는 못했고 30만 5,000명 중 압록강에 다다른 병사는 겨우 2,700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그나마 살아남은 2,700명도 건제를 유지하고 철수한 것이 아니라 '하루만에 살수에서 압록강까지 도망쳐왔다'는 사서의 기록을 볼 때 갑옷이고 창검이고 다 팽개치고 "걸음아 나 살려라"하고 도망친 오합지졸 패잔병 수준. 특히 수나라의 제8군은 전사한 지휘관 신세웅을 포함하여 모두 전멸했다.

 

2. 개인적 평가

미지의 인물이자 밀당의 달인이라고 표현 할 수있습니다. 

고구려는 물론 동아시아 정세 전체에 큰 영향을 남긴 위인인데 출생지도 출생연도도 정확히 모르고 살수대첩 이후의 행적도 기록이 없습니다.

요약하면 수나라의 침략으로 위기에 있던 고구려에게 갑자기 뚜둥 하고 나타서 살수대첩으로 대승을 거두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지만 그 이후 기록이 없습니다. 

그래서 진짜 미지의 인물이지만 수나라와의 전쟁에서 사용한 전략은 사실 살수대첩이 가장 크게 다가워서 그렇지 그 과정까지 모든 부분을 철저히 설계를 했고

밀당을 했습니다. 때로는 후퇴를하고 게릴라전으로 공격효율을 최대한 올리고 때로는 항복을 위장해서 모든 구조와 전력을 파악하고 때로는 남자답게 장군답게 못싸운다 소리를 들었긴 했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영화 안시성의 주인공인 안시성주 양만춘과 흡사 합니다 기록은 전무 하고 전면전을 피하고 공격효율을 극대화하면서 적을 격파 하는

전술과 평가 생애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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