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지명이 있습니다

저에게 떵까시의 신세계를 선사하고 제 성향을 잘 파악해서 거의 3년을 보고있죠

이젠 서로 보면 그냥 주말부부처럼 대합니다

간단한 섭스는 생략하고 같이 샤워하면서 발가락부터 떵꼬 몸구석구석 다 닦여주고

제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해주죠

그런데 이 언니가 나이가 좀 있다보니 체력적으로 버거운건지..

아니면 제 물건이 부담스러운건지.. 예약을 잡으면 자꾸 저에게 쓰리섬을 유도합니다

한마디로 자기는 물고빨고 흥돋구는 역할할테니 삽입은 다른 언니랑 해라는 뜻이죠

1:1로 할때면 삽입하는건 슬금슬금피하고 입으로 빼주는데 이것도 오래하다보니 

느낌이 덜해서 물한번 빼는거 엄청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A언니가 추천한 B란 언니를 알게됐습니다

제가 출근했냐고 물었을때 자기 비번이면 이 언니만나라고 추천해주더군요

A, B 이 두 언니와 쓰리섬도 해봤는데 둘다 섭스가 화려해서 만족도는 엄청 높았는데

이 둘이 서로 불편해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둘다 에이스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A언니가 한달정도 장기휴가를 내고 쉬었던 적이 있습니다

A나 B언니 둘다 나이가 좀 있고 와꾸족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스탈이라 호불호가 확실한데

아마 B언니의 경우는 성격이 아주 적극적이지 않아 단골관리를 잘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시간날때 이 언니 예약이 쉽길래 몇번 봤습니다

역시.. 쓰리섬할때완 또 다른.. 

정말 섬세하게 구석구석 자극해주고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와 스탈을 금방 파악하더군요

그렇게 한달 동안 5번을 봤습니다

와꾸는 제 스탈이 아닌데 이 언니 서비스에 중독이 되었다고 할까요?

다른 와꾸좋은 에이스랑 하고나서도 찝찝한 마음에 B언니를 다시 찾아 해소하게되는?

중간중간 쉬는 날엔 언제 출근하냐고 제가 채근할 정도가 되더라구요

어쨋든 그 이후에 A언니가 복귀했고 2번 만났습니다

휴가가서 뭘하고 왔는지 살이 더 붙었고 나이가 좀 더 들어보이더군요

열심히는 하는데 여전히 다른 언니 끌어들여서 쓰리섬으로 떼우려는 게 맘에 좀 안들었습니다

돈이 한두푼도 아닌데

그래서 B를 다시 찾게되고 이젠 일주일에 한두번씩 회포풀러가게 됐죠

암튼 서두가 길었는데

그러다 A언니가 B언니에게서 제가 자주온다는 얘기를 들었나 봅니다

저에게 대놓고 물어보진 않는데 한두번 A언니에게서 언제오냐는 문자가 온걸 제가 씹었죠. 시간도 없었고 차라리 B를 만나겠단 생각이 큰?

어제 B언니만나서 섭스받고 나오는데 저에게 A언니 봤냐고 묻더군요

복귀했을때 두번보고 지금은 안본다고 하니

가끔 A언니도 봐달라고 하대요. 자기가 미안하고 불편하다고

A가 B보다 몇살 위이고 몇개 업소 언니들 사이에선 거의 왕고나 사부인거 같더라구요

알겠다고는 했는데 도저히 또 만나긴 싫고

B언니는 담엔 A언니 먼저 만나고 오라고 하고

이게 뭔 상황인지 참...

A랑 B 쓰리섬도 생각했는데 지금은 둘이 다른 업소에서 일하고 있어 그건 불가합니다

암튼 별게 다 고민이네요 ㅎㅎ

짤들 감상하시면서 발기찬 일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