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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20:21
작년말 회식자리에서 우연찮게 인사불성되서 둘이남게되
얼렁뚱땅 잠자리를 한 거래처 돌싱 담당여직원이있었죠
돌싱이라 쉽게 봤는데 그뒤로는
술자리가 몇번 있었음에도 전혀 줄생각이 없더라구요
아무리 꼬셔봐도 안되길래 포기하려던 찰나
얼마전 회식자리에서 마사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매니아라 좀 할줄 안다 엄한테 가서
돈만 날리지말고 내가 직접 해주겠다 하니
슬쩍 관심을 보였지마, 문제는 절대 호텔이나 모텔에서
받는건 싫다고 하더라구요 아 산넘어 산이라더니
커플마사지를 받으러 가기에는 끝나고 집에가면
돈만 날릴걸 같아서 일단 가끔 가는 샵 사장님께
부탁을 해서 커플룸 이용금액을 지불하고
드디어 어제 마사지를 해줬네요
직원분께 팁좀 드리고 간단하게 기본교육도 미리가서 받고
떨리는 맘으로 강남역에가 그녀를 만나서 자연스럽게 데리고 들어왔죠
운영중인 샵이라 그런지 별 거부감없이 들어오고
샤워후 일회용 속옷착용한 상태로 엎드려 있는 그녀를 보니
아 엄청 떨렸네요
그동안 받은 모든 마사지의 기운을 담아 흉내를 내니
조금씩 흥분하는게 느껴지네요
샵 사장님은 절대 애정행위는 하면 안된다고 하였지만,
뭐 방안에 둘이 있는데 소리만 안나면 될거 같아서
앞쪽 관리하다 슬쩍 밀어넣으니 받아주네요
안되는 곳에서 해서 그런지 둘다 소리도 못내고
엄청 자극을 받아서 아.. 이게 진정한 마사지구나 ㅎㅎㅎ
꼭 껴안고있다 시간되서 나왔습니다.
드디어 섹파가 생겼네요
2주에 한번은 마사지해주기로했는데 일주일로 땡길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흥분이 안가셔서 잡소리좀 했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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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꿈얘기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