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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10:22
그 와중에
아니 집 안팔고 손실 1도 안보는 방법을 알려달라구욧!
이런 벌러지들 살리자고 금리 안올리면 님들 세금으로 금융부실에 공적자금 투입합니다 ㅋ
한국은 전세라는 특유의 개인간 사금융이 존재하고 부동산 거래에 이용됩니다
그래서 가계부채율이 80%넘어 120%육박해도 버틸 수 있었죠 전세가 연장 고무줄 역할을 해준겁니다
문제는 고무줄을 그만큼 더 당기면 고무줄엔 엄청난 장력이 생기고 끊어지면 강하게 주변을 타격합니다
21년에 구입한 12억 아파트는 현재 9억(30% 하락했다고 보면 됨)이고, 남양주 3억분양아파트도 현재 4억 정도로 보면 될 것임.
9억에서 6억 전세 빼면 3억 남고 남양주걸 합치면 7억임. 대출이 7.7억이면 집을 다 팔아도 마이너스 7천임,
마통1억 해소 못하면 신용나빠지고 경매갈 가능성 높아지고, 내년 마곡 전세 1억 빠지고, 남양주 입주하면 2주택자 대출금 상환 압박도 들어올 것임.
당장 급한돈은 마통1억 상환인데 이거 상환안하면 결국 경매진행 가능성 높아지고 전세금 하락에 대출금 상환까지,,,,설상가상에 망하는 케이스임.
당연히 집부터 팔라그러겠지 설마 집을 매도하라고 할줄은 몰랐긴 무슨 마법을 부려달라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