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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15:01
54세 이혼녀
이혼할때 꽤나 챙겨나왔는지 차려입고 다니고 돈씀씀이가 꽤나 화려합니다
옷도 명품들만 챙겨입고 스타일도 나름 예쁘게, 향수도 비싼 것들만 쓰는
거기에 가슴은 수술이 예쁘게 됐다고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녀서 이미 알려진 사실
일때문에 알게되어서 3년째 알고 지내는데
이혼이 마무리 되기 전까진 별일없었죠
그런데 얼마전에 양쪽이 합의하고 이혼까지 다 마무리가 됐나봅니다
신나게 놀러다닌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문제는 너무 자주 카톡을 해대고 저녁엔 같이 밥먹자 술먹자
가끔 일때문에 얘기 나눌때 꼭 옆에와서 가슴 붙여대면서 말하고
키가 작고 마른 체형에 가슴만 큰..
그 돈으로 체형관리나 좀 하지.. 엄청 말라서 허벅지며 엉덩이에 붙은 살이 없는데
몸매 드러내는 옷을 자주 입어서 벗겨보지 않아도 알만한 정도죠
밤 11시, 12시에 문자하고 전화하고
술먹고 취하면 또 연락하고
오늘은 회의끝나고 다 같이 밥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다른 직원들도 가고 있는데
제 팔짱을 끼우려고 하길래 후다닥 앞으로 도망쳤죠
잠깐이었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직원들이 봤나 봅니다
아주 키득대고 난리네요
연상이랑은 죽어도 합이 안맞고 특히나 뼈만 남은 여자는 딱 질색인데
그렇게 싫은 티를 내도 왜 그렇게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강하게 말은 못하겠고 철저하게 방어만 하고 있는데
욕이라도 해줘야 할까요?
가끔 명절이나 무슨 기념일에 저 모르게 가져다놓는 선물들이 꽤나 짭짤해서
그냥 넘겨왔는데
오늘은 쪽팔리기도 하고 저런 여자랑 옷벗고 뭘 할 수 있을까란 상상을 하니 아주 그냥..죽겠네요
어쩔까요?? 욕이라도 해서 강하게 거부한다? 아니면 사무실에 다른 여자에게 차라리 내가 추파를 드러내놓고 보낸다?
아직까지 50 대와는 관계를 해보지 못해서,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긴하네요..
전 좀 힘들듯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