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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18:51
그냥 무조건 꼭 보시길.
우리나라 최초(?) 뮤지컬 영화라는데, 사실 이게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높은 장르입니다.
일단 곡이 좋아야하고, 배우들 호흡도 잘 맞아야하고, 그러면서 스토리도 받쳐줘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과연 이 장르를 소화할 수 있을까 우려했는데 기우였네요.
완벽하게 이뤄냈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OST는 과거 히트곡 재탕이어서 아쉽지만 배우들이 직접 불러서 또 느낌이 다릅니다.
웃겼다 울렸다 관객들을 갖고 놀 겁니다.
특히 저처럼 가까운 사람을 잃은 유경험자는, 하루종일 눈물을 쏟을 거에요.
1. 영화 예고편 (영화 분위기 파악)
https://www.youtube.com/watch?v=4AbRKg95JyU
2. 영화 OST (간만에 노래도 불러보시고)
https://www.youtube.com/watch?v=XfoZJ2JaIPs&t=11s
이제 저한테 "인생은 아름다워"는 이탈리아 영화가 아닌 한국의 뮤지컬 영화로 기억될 겁니다.
와우. 염정아의 어린 시절을 맡은 배우가 육사오의 북한군 여자였군요.
이름이 박세완이라...
예고편 존니 느끼한뎁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