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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11:03
최근 동료들하고, 정말 3년만에 회식같은 회식을 했네요.
연극하나 보고.. 연극 소극장이 지하로 내려갔는데, 지하내려가는 걸 싫어해서..
그렇지만 다같이 보는거니. 연극하나 보고,
나와서 성대 앞으로 가서 곱창에 소주 한잔 아재 3명이서 했습니다.
웃긴일이 여기서 벌어졌습니다...
다들 아재들인데, 뭐 학생때 이야기하다가 한놈이 지가 학생때 잘나갔다고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뭐 그놈이 자기가 말걸면 다 된다고 .. 이런 객기 어린 소리를 하더라고요.
여기서.. 우리가 그래 그럼, 아무여자 한테 말걸어서 합석해봐,, 그럼 우리 인정한다..
그랬죠, 그랬더니 이 아재가 걱정말라고 그러더니.. 좀 술이 한잔 올랐는데,
이 아재가,,, 미쳤는지, 말을 걸더라고요, 근데 반전이.. 약간 남미 삘 나는 여성분한테 말을거는거에요..
너무 놀래서.. 우리가 왜저러나 싶었는데,
그 여자분2명이 우리한테 오는 거에요, 그런데 이 아재가.. 스페인어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아 얘가 전공이 서반어였지... 하 너무 웃기더라고요.
남미에서 여기에 일자리 찾아 온 외노자 들이더라고요.
한 30 초중반, 몸매는 약간 뚱... 같이 소주 한잔하다가.. 전 대화 (영어 + 한국말)도 재미없고 해서 자리에서 일어났고요. 택시타고 돌아갔는데
다음날 아침, 그 동료가.. 글쎄 그 남미 아짐하고 끝장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때 잘나간거..
참고로, 동료가 안양스님 은 아니십니다. ㅋㅋㅋㅋ.
아 이런일이 가능한가 싶더라고요.. 노래방에서 조선족은 좀 봤었는디.. 이런일이 ㅎㅎ
우리나라가 국제화 되긴했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잘나간것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