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오피 |
오피 |
오피 |
하드코어 |
소프트룸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
휴게텔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오피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2022.11.29 21:52
4년전 저희 마지막 독일 전 2득점 승리가 필요했지요!
그리고 동시간대 나머지 나라 중 생각은 안나는데. 어느나라가 저야하는 상황 이였지요~!!
그때 우린 독일을 어떻게 이기냐? 끝났네!! 절망ㅠㅠ!
근데. 2대0으로 기적을 썼지요.
다만 안타깝게 져야 할 나라가 승리를해서 탈락을 했었죠.
전, 이번 월드컵에서도 꼭 4년 전 처럼 데자뷰가 될거같은 느낌이 아주 강력하게 듭니다.
우리 가 이강인. 손흥민 등에 활약으로 1대0 으로 기적의 승리를 할거 같은데!!
가나 가 우루과이 를 1대0으로 이겨서 탈락할거 같은!!
이 안좋은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럴까요? ㅠㅠ
어째꺼나!! 이번 마지막 경기 !! 강인이 꼭 선발 나와서!!
멋진 어시스트 보고 싶네요.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라는 멋진말이 있듯히!!
토요일 자정 다시한번 기대 해보죠~!!
추워집니다. 건강들 잘챙기시구!!
전 오늘 코로나 백신을 맞아서 헤롱~헤롱 하네요.!!
한국팀 수비전술상
피지컬 앞세운 속공형 축구팀보단
패스남발 위주의 티키타카 축구팀이
더 상대하기 쉬울순 있어요
보통 축구팀들이 그러하듯 한국팀도
지역방어를 구사하지만
다른팀들과 차이가 있는건
상대팀 패스를 차단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거죠
보통 선수 a가 다른 선수 b한테 패스를 보내면
수비팀 선수들은 지역방어식으로 가만히 패스보내는걸
구경만 하는데
한국팀은 아마도 벤또 감독이 지시해서 훈련시킨 듯하지만
a가 b에게 패스 보낼 때 가만놔두지 않고
막 압박해들어가요
정확히는 a가 볼을 차서 b에게 주는 그 순간부터
한국팀 선수들이 b에게 돌진해 마크합니다
a로부터 b로 공이 가기 시작하면
한국팀 선수들도 그 타이밍에 맞춰 b에게 달려가죠
때문에 상대팀은 패스할 때마다 위축되고
특히 볼을 받는 선수들은 공을 자주자주 놓치게 되면서
상대팀의 패스 리듬을 망치게 됩니다
우루과이전에서 제법 수비가 먹혀든건
우루과이팀이 패스위주의 느린 공격형 전술을 펼쳤고
한국팀은 패스차단식 수비 전술을 펼쳤는데
그게 한국팀에게 유리하게 먹혀든 겁니다
반면 가나전에서 한국팀이 패배한 건
가나팀 자체가 패스횟수나 볼점유율에 다소 무관심한 전술을 채택했고
한국팀은 패스 가로막기식 수비를 펼쳤지만
가나가 그딴거 개나주라면서 속공을 펼쳐
유효슛팅3회 득점3회라는 결과를 달성한 겁니다
이제 포르투갈이 티키타카형 팀이냐 아니면
속공형 팀이냐에 따라
한국팀의 수비가 먹혀드느냐 마느냐하는데
객관적 전력에서 포르투갈이 한국보다 2~3레벨 앞서는데다
이미 조예선 성적에서 승점, 골득실 모두
포르투갈이 한국보다 앞서
어려운 경기가 될 건 틀림없다는 거죠
그리고 가나전에서 한국이 패했지만 2득점이라도 한건
가나팀의 수비가 다소 약했다는 이유인데
포르투갈의 수비가 얼마나 세느냐에 따라
한국팀이 득점을 못할 가능성도 크고
경우에 따라선 패를 면하더라도
한국팀이 무득점할 것도 각오해야 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
그정도는 아닌데?
포르투갈이 지지만 않으면 조1위는 확정이지만
포르투갈 패배 + 가나 승리 시나리오로 H조 상황 그려보면
포르투갈 2승 1패 // 가나 2승 1패
승점은 7점으로 동률이기에 득실을 따져봐야 되는데
각팀 2경기씩 치룬 현 상황 기준 포르투갈 득실 +3 // 가나 +0 임
근데 3경기에 포르투갈 1패 + 가나 1승 이라면
각 팀이 1점차로만 패배/승리 하더라도 득실차가 1로 줄어듬
한마디로 포르투갈이 2점차 이상으로 패배하거나, 가나가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한다면
쉽게 뒤집어 질 수 있는 득실차란 얘기.
물론 객관적 전력 상 포르투갈이 우리나라한테 패배할 가능성이 높진 않겠지만
보통 축구에서 대패라고 하면 최소 3~4점차 이상 차이나면서 패배하는걸 대패라고 하는데
포르투갈이 "무조건 1위 사수해야 된다" 라는 목표로 임하고 있는거라면
절대로 대충해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여유 있는 상황은 아님
2018 독일은 동네북이었어요. 2022 포르투갈은 이미 2승을 거둔 조 1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