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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16:33
당산 철교를 지날때 이따금식 이것이 붕괴 된다면 어떨까 생각을 이따금씩 했었는데
성수대교 사건 이후 그나마 다행이게 안전 불감증이 그나마 보완되서 다행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그래도 아직도 알지 못하는 곳에서 위험성이 잊지 않을까도
생각 해 봅니다.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국민 전체가 안전 불감증이 있는 이상,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망할지 모르니까요.
더 큰 문제는 안전불감증이 국민 전체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고칠 생각은 안하고 방치하고 있다는거죠. 코로나 전에 매스컴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다고 자축을 했는데 선진국 중에 한국처럼 안전불감증 때문에 생기는 안전사고가 많은 나라가 있나요?
그러고도 선진국인가요? 안전불감증 때문에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 절대 선진국 아닙니다. GDP만 높다고 선진국이 아니죠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저당시 성수대교 붕괴후 전국의 트러스교에 대한 전수조사가 있었습니다.
당산철교도 물론 대상이였습니다.
지하철운전자들이 당산철교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소문은 있었으나,
조사결과 계속 사용하여도 지장없다는게 대세였습니다.
국내전문가들과 일본인 전문가들까지 불러들여 당산철교에 대한 전면조사를 했던 결과입니다.
그러나 붕괴우려에 대한 소문은 더 퍼져나갔고, 그당시 시장이 고건?이 철거후 재시공을 결정했었죠.
소문과 조사결과의 무한대치속에서 말이 많았어요....
트러스교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처럼 유지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언제가 다큐멘터리 채널에서도 나왔지만, 거기는 10여명의 직원이 1년 365일 전구간을 정밀 점검하며 점검하고 보수하더군요.
트러스교의 볼트가 풀리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부실 시공이 아니구요.조이고, 녹 닦아내고,페인트 칠하고 이게 트러스교의 생명입니다.
성수대교가 무너졌을때 동아건설이 덤탱이 썼지만,
관리주체이던 서울시는 완공이후 단 한번의 점검도 유지관리도 하지 않았던것으로 검찰조사결과 나왔였죠...
무서운 나라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