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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08:02
이따금씩 여행을 가곤 하면 이곳에서 살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여행과 사는 것은 엄연히 차이는 있으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결코 양면성의 장단점이 있으리라 감안을 해야 겠지요
밴쿠버에서 1년 유학했는데 일단 물가가 비쌉니다. 외식하는데 기본 10달러 + 세금 + 팁... 브리티쉬 콜롬비아주 세금이 11%... 그리고 밴쿠버지역은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비오는 날이 너무 많고 겨울에 해가 오후 3~4시되면 지기 시작해요... 토론토는 세금이 14%라 생활비가 더 비싸고요. 그리고 차없으면 어디 못다녀요... 한국은 유흥을 즐길게 너무 많고 유흥비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저렴해요. 동남아랑 비교하면 동남아가 더 저렴하긴 하겠지만요. 근데 코로나가 끝날즘 캐나다는 일자리가 넘치고 일할 사람이 부족해서 학생비자로도 1주일에 무제한 일할수 있게끔 정책이 바꼈다네요.
돈있음 한국이 낫고 돈없어서 한강가야겄다 맨날 생각하면서 허덕이게 살명 캐나다가 천국이죠
아마 지금 기준 한 60프로 정도 사람들은 캐나다가 날거같고 앞으로 금융위기 오고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면 90프로 정도 캐나다가 날듯 한국은 완전 신분사회 노예국가로 달리는 중이라 걍 평범한 사람들 미래는 없음 시팍팍ㅋㅋㅋ
15년전에 제 동기들중 몇명은 항공정비사 특별 이민과정 채용으로 갔었는데...
그때 당시 초봉이 6만 달러에 3년간 면세에 2년간 통역 및 채류 지원 보조 인력 제공 및 원룸 제공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3년 채우면 영주권 나오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10명정도 갔다가 절반인상은 포기하고 돌아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착한 동기들의 후기들은 초반에 문화차이, 인종차별 행위 떄문에 힘들었지만 영주권 얻으니 생활이 안정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가끔 인스타로만 안부를 묻고 가끔 한국음식 택배로 보내주고 캐나다 간식들 얻어 먹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몇개월동안 살아본 바에 의하면 저 브이로그에 심히 공감가네요.
내가 있던 곳은 토론토나 밴쿠버도 아닌 캐나다 중부인데 미국국경과 대햑 70,80키로 떨어진 캐나다에서는 그나마도 남쪽지방이지만
10월이면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고 5월까지도 눈 맞아 봤아요.
한겨울에는 영하30도가 기본이에요 어느날인가 날씨가 좀 살만하다 했더니 그날 기온이 영하18도....
아파트가 워낙 없고 90%이상이 주택에 사는지라 정말 집안일이 많죠. 겨울에는 눈을 치워야 하는데 만약 지나가는 행인이 자기집앞에서 안 치운 눈때문에 미끄러져 넘어지면 그 병원비를 집주인이 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캐나다의 특징은 인건비가 정말 비싼 나라에요. 식재료는 우리나라보다 쌉니다. 확실히 싸요 하지만 음식값은 우리나라의 1.5배에서 2배정도 합니다.
그래서 개네들은 뭐든걸 셀프로 합니다. 주택에 차고가 필수적으로 있는 것도 차를 보관하는 기능도 있지만 창고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고 거기서 작업들을 많이 합니다.
봄이 되면 우리나라로 친다면 공구백화점 (덴젤 워싱턴이 이퀄라이져라는 영화에서 공구마트같은데서 일하는 걸로 나오느데 사이즈가 코스트코 월마트보다 크면 크지 절대 안 작습니다.. 식품이런건 하나도 없고 오로지 공구같은 거만 파는 겁니다. 망치,드라이버부터 해서 경차크기만한 진디깍기,제설차도 잇더군요)
캐네디언 타아어에서 세일 한다고 엄청 광고합니다.
봄이 됐구니 집단장하라 이거지요. 페인트 칠하고 목조주택 여기저기 수리하고 등등. 남자들 주말이면 그거 해야 합니다.
술,담배 당은 우리나라 보다 비싸고 불편합니다. 우리나라 2500원 담배할때 캐나다 6,7천원합니다 술도 리쿼마트라는 주류판매점에서만 살수 있어요
처음에 멋모르고 세븐일레븐가서 맥주 찾다가 점원에서 쫑코 오지게 먹엇죠.
아파트에서만 살은 한국이라면 캐나다 주택에 사는거 엄청 불편할겁니다.
미국은 흑인이나 라틴계열의 하류층이 문제라면 캐나다는 주로 오리지날 피플이라고 불리는 인디언계열들이 하층민이고 얘네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