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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의무 휴가 사용해야해서 (돈으로 지불안해줘서, 10개 사용해야함 ㅠㅠ), 할것도 없어서..
산행 2회, 및 자전거 라이딩 을 해봤습니다.
일단, 청계산 다음날 도봉산.. 역시 뷰는 도봉산 정상쪽이 좋으네요.
그리고, 다음날 날씨가 따뜻해서 라이딩 100 킬로 하려 했으나..
무릎이 뜨끈뜨끈 열이 오르고, 몸에 피로감이 너무 와서..
분당에서 탄천 정도 가다가 지쳐서 전철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오후 네시부터 씻고 잤더니.. 새벽 4시에 깨더군요...
죽은 듯이 잠자고.. 축구 보고..
느낀건데, 서울 근교산들중, 뷰는 북한산, 사패산, 도봉산 이렇게 3개 산이
가장 뷰가 좋은듯합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아바타2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네요.
빡세네요 관악산도 뷰는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