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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08:15
오전에 집에서 아침을 먹고, 전철로 도봉산역 으로 걍 갔습니다.
할일도 없고, 새해 경치도 볼겸.
중량천 자전거길로 의정부 동두천 라이딩 할때 종종 보던 산이어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자운봉쪽으로 올라갔는데, 절벽이 엄청 나더군요. 예전 여친 가슴이 절벽이어서 인수봉 등등 절벽이라고 놀리던게 생각나
혼자 낄낄 대면서 웃었네요.. 그애도 잘살고 있겠지 하면서, 찌질한 생각하면서 걸어 올라 갔습니다.
혼자 쉬엄쉬엄 가니, 약 두시간 반 정도 걸려 정상 도착..
위에서 커피한잔 하고 한 20 분 쉬었다가 하산..
무릎 보호대와 발목 보호대 그리고 스틱까지 찍으면서 내려오니 확실히 무릎이 편하네요.
근데, 산악 동호회가 불륜 1위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래 보이는 사람이 하나도 안보이던데
정말인지 싶네요.
내려오는데, 친구가 연락이 오네요.. 소개팅 시켜준다면서..ㅋㅋ 중년 아재와 아줌마와 소개팅...
ㅎㅎ, 즐거운 새해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