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과 포토샵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요즘, 유명인들의 실제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있듯이, 연예인의 변신도 과연 무죄라는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야만 할 것인가.

영상 매체에서만 보여지는 그들의 실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여자 화장에 속지 말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1. 첼시 핸들러(현재 47세)

그녀의 화장 전후 모습은 조금 충격을 가져다 준다.

화장 후에 가려지는 움푹 패인 눈은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 것 같다.

아름다운 그녀지만 화장 전후는 확실히 차이가 크다.

2. 타이라 뱅크스(전직 슈퍼 모델)

화려한 모델이지만, 화장 전후에 차이가 꽤 있다.

화장 후에는 생기 가득한 그녀의 얼굴이 화장 전에는

많이 굶어서 아픈 환자처럼 보인다.

3. 카일리 제너(글로벌 슈퍼 셀럽)

그녀는 평소 그녀의 화장 실력으로도 유명하다. 
위의 왼쪽 사진은 쌩얼이어야 하지만 사실 눈 화장을 한 상태이다. 

화장 후와 비교하면 피부 결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난다.

물광이 비치는 듯한 화장 후 모습과 주근깨가 가득한

말괄량이 모습의 화장 전 모습은 차이가 많다. 

4. 레이디가가(괴짜 뮤지션)

그녀는 평소에도 기행으로 유명하다.

레드카펫에서 고기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 등 세간의 관심을 즐기는 듯하다.

그런 그녀는 평소에도 굉장히 진한 화장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 이유는 창백한 피부색을 가졌고, 눈썹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5. 아델(뮤지션)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메이크업 뒤의 그녀의 쌩얼은 영국인의 얼굴 특징들을 그대로 보여준다.

화장 전후가 조금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6. 나오미 왓츠(영화배우)

그녀는 나오는 영화마다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다.

실제로 스크린에서 주름을 제외하면 아름다운 20대의 얼굴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를 가진 그녀이다.

그녀의 쌩얼은 그저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성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나이를 빗겨가지 못한 주름과 화장 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진 모습이다.

한때 미모로 아주 좋아라 했던 배우라 쌩얼을 보니 다소 실망이다.

7. 아말 클루니(할리우드를 대표 셀럽)

이전부터 화려한 외모로 주목을 받던 그녀는 화장을 한 모습과 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 모두 매력적인 것 같다.

물론 화려함은 확실히 화장이 더해주는 것 같지만.

8. 프리앙카 초프라(미스 월드 우승자)

그녀는 할리우드에서도 인기를 구가 중인 초특급 인도 배우이다.

화려한 커리어에 걸맞게 메이크업 전후 모두 굴욕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

심지어 메이크업 전이 더 아름다워 보일 정도로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인 그녀는 원판과 거의 같아서 다행이다.

9. 캐리 언더우드(샐럽)

눈썹이나 피부 등 화장 전후의 차이가 굉장히 심하게 느껴진다.

물론 그녀가 보여주는 자신감은 정말 매력적이며,

외모가 그녀의 모든 것을 정의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전후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10. 다이앤 크루거(영화배우)

다이앤이 화장을 한 모습은 마치 고대 그리스의 여신을 떠오르게 한다.

대칭적인 얼굴, 아름다운 눈동자 그리고 턱선 등, 미적인 기준에서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그녀이다.

그러나 화장을 지운 수수한 모습에서는 화장 후의 강렬한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