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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17:12
르노삼성.
현대차만 타다가 몇년전에 삼성차를.
차를 구입하면 항상 해당차종 동호회에 가입합니다.
간단한 소모품은 방법 찾아보고 직접 교체도 하고 기타등등 정보도 얻을겸.
삼성차는 정비성이 안좋다라는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에어컨필터...현대차는 직접해도 교체하는데 1분이면 됐는데.
삼성차는 답이 없더군요. 조수석쪽 하부를 거의 걷어내야 교체가 가능한 수준.
인터넷에서 순정보다 좋은 에어컨필터 만원도 안하는데, 어쩔수없이 센터가서 5만원 넘게주고 교체.
동호회에도 에어컨필터 센터가서 교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얘기들만 ㅎ
얼마전에 헤드라이트가 나가서 전구 구입하고 교체하려는데.
커버벗기는 것부터 난관. 손이 들어갈 틈이 거의 없네요.
현대차 같으면 이것도 몇분 안걸릴텐데...30분 넘게 씨름하다가 겨우 어거지로 교체 ㅎ
동호회 찾아보니 헤드라이트를 통째로 빼서 하는게 낫다, 전면 이것저것 분해하고 하는게 낫다 등등..
차 설계할때 정비의 용이성도 고려를 한다는데.
삼성차는 그런거 필요없고, 그냥 이것저것 우격다짐으로 끼워넣어서 만든 느낌? ㅋ
부품값도 비싸고..
시간나서 라이트 전구 교체하다가 열받아서 끄적거려봅니다 ㅎ
부품값 비쌈..
서비스 센터 비쌈..
공임비도 살짝 비싼듯...
단 현기차보다 잔고장은 안남....
21만 키로 탔는데... 라디에이터 한번 교체.. 5천키로마다 엔진오일 교체.. 브레이크 페드... 정비사가 바꿀때 됐다고 할때마다 교체...
그외 고장은 없었네요... 전에 타던 차가 현대차 8년 탔었는데 차 외관이 녹에 삮아서 떨어졌서 바꾼건데... 삼성차는 아직 그런건 하나도 없음..
결론은 만족하고 타고 다님.... 아.. .그리고 흉기차보다 튼튼함.... 자가 수리가 어렵기는 하지만 그만큼 튼튼하게 만들었음...
산타페CM 13년 그럭저럭 27만키로 타다가 노후경유차에 해당되서 DPF를 달아야 한다고 해서 결국엔 폐차결정후 가스차나 휘발유차를 사면 세제혜택을 준다해서 QM6 가스차로 바꾸었어요,
20년 2월식이니 이제 3년정도 되감. 키로수는 대략6만.
에어컨필터 글쓴분 말대로 산타페는 1분이면 갈수 있음. 조수석 다시방안에 보면 필터 있음. QM은 조수석 왼쪽 제일 상단에 있음. 처음에 갈때는 30분 걸림 커버도 졸라 뜯어내고 욕나오는 건 당연함.
근데 지금은 5분정도면 해결됨.
QM은 유튜브에도 나오지만 가성비의 차임. 무난무난한 순둥이 타임임. 3년됐는데 잔고장 한번도 없었음. 조수석 위치 움직이는 레일이 삐그덕 소리가 나서 교체한건 이외에는 한번도 고장 없었음. 3천정도의 가격에 가스차라는 연료메리트(나는 노후경유차 폐차라서 면세가 됐음) 왠만한 옵션 다 있고 그래서 타는 차임.
근데 유튜브에서 어떤 전문가가 그러더군요.
지금 길에서 소나타3와 SM5를 볼수 있는가? 에 대해서 소나타3는 정말정말 드물게 보이지만 SM5는 심심찮게 보인다면서 그러면 내구성에서는 차이가 있지 않느냐
이 말이 생각나네요
차알못이긴하지만 주위에서 이렇게 이렇게 이야기 하던구요
모든게 일장 일단이 있지만
르노 정비성은 꽤 답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ㅎ
쉐보레는 내부인테리어랑 수리비 답 안나오고
쌍용은 잘 모르겠네요 ㅎ
그래서 결국 평타라는 현대가 제일 좋은 답일지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