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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22:32
유흥 사이트에서 이런 얘기 하기가 좀 거창하다고 해야 하나?
여튼 좀 그런데 하도 인기가 있다고 하니까, 오징어 게임, 수리남처럼 인기가 있다고 해서
궁금한 심정에 본 소감을 써보자면 지우학, 돼지의 왕, 글로리 이 세 드라마가 공통점이
있네요. 세 드라마 전부 학폭에 관계 됐다는거. 지우학도 처음에 반에서 싸움 꽤나 하는
놈이 약한 학생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장면에서 시작하죠. 싫건 좋건 학교 폭력입니다.
돼지의 왕, 학창시절에 자기를 괴롭혔던 동창들을 하나둘씩 찾아가서 살해하는 내용이죠.
역시 학교 폭력입니다. 글로리, 지금 시즌1만 봤는데 이미 한명 사망했네요. 여주가 살해
한게 아니지만 어쨌거나 시청자 입장에서 볼때 통쾌합니다. 학생일때 지독하리만큼 괴롭
혔던 학생을 성인이 되서라도 앙갚음 아니 복수 차원에서 살해한거니까요. 다른 나라보다
유독 한국에서만 학폭이 사회문제시 되다보니 넷플릭스에서 한국의 학폭문제로 드라마
를 만들었다 하면 히트 치네요. 히트 치는건 좋은데 좋은 걸(?)로 히트쳤으면 좋겠네요.
수리남, 오징어 게임이 긴박감이 넘쳤다면 글로리는 등장인물들 반 이상이 여자이다 보니
심리전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학생때 그렇게 괴롭
히고 폭력을 행사했다면 성인이 되서라도 그 댓가는 치뤄야죠. 남의 눈에서 눈물나면 자기
눈에서 피눈물 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보다 보니까 글로리 시즌2가 기다려
지는데 이미 나왔나요? 이미 나왔다면 찾아서 봐야겠네요. 스트레스 해소하기에 그만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