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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19:10
안녕하세요? 와꾸진상 아드복 입니다.
아래 FKK글 보니 예전 해외서 달리던게 생각나서 시간도남고 그냥 썰하나 풀어보겠읍니다.
여차저차 사정상 싱가폴에서 지낸때가 있었읍니다. 7~8년 정도 전 이네요.
일하며 살다보니 싱가폴 현지인 동료들이랑 어울리게되고
안그래도 술값비싸 술 잘 안마시는데 술좋아하는 놈 하나 왔다고 남자애들이랑 몇번 마시고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KTV네 뭐네 많이 알게됐읍니다.
다니다보니 서양놈들은 클럽이나 라운지를 주로 가고
동양놈들은 역시 가라오케더군요.
아... 떡촌인 겔랑은 구경만하고 하진 않았읍니다. 와꾸진상이라 불가합니다.
또 다니다보니 나이든 아재들은 KTV를 주로 가고
저는 비교적 젊은놈들이랑 어울리다보니 플라워클럽을 자주 갔읍니다.
워낙 고수 많은 여탑이니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플라워클럽은 각국의 일하는 여자애들이 돌아다닙니다.
따로 앉히거나 초이스해서 방에 들어가거나 매춘하는건 아니고
일종의 도우미처럼 손님 테이블가서 인사하고 놀아주고 게임하며 술매상 올리는 애들입니다.
그런데 이 애들이 각 나라별로 다 있읍니다.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일본, 한국 등등 아시아 각 나라 애들은 다 있읍니다.
한참 놀다 딱 타임이되면 이 애들이 우루루 스테이지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나라별 순서대로 애들이 스테이지에 서서 음악이 나오면
손님들이 그 중 마음에 드는 애한테 꽃목걸이를 주는겁니다.
근처에 꽃목걸이 들고다니는 아줌마/할매가 있는데 불러다가 저기서있는 누구누구한테 얼마짜리 플라워 줘라하면 갖다 걸어줍니다.
금액은 50싱달라부터 몇백 몇천달라까지 다양했읍니다.
아래 사진처럼 서있읍니다.
그렇게 나라별 애들 소개 타이밍이 끝나면 애들한테 꽃목걸이 걸어준 손님을 알려줍니다.
그럼 쭉 돌면서 인사하고 놀아주고 하는데 당연히 더 비싼 꽃목걸이 걸어준 손님이랑 오래 놀아줍니다.
골때리는게 여기가 당시 한국 여자애들한테 소문나서 이쁜애들이 많이 왔읍니다.
당시 관광비자로 두어달간 싱가폴 살다오더니 명품백생기고 싱가폴서 호텔다니는 사진 올라오고 그럼 빼박 플라워클럽 일한겁니다.
당시에도 확실히 한국애들이 이뻤고 K아이돌로 인기가 많았읍니다.
한번은 단골 플라워클럽 갔는데 그 날 처음 출근한 애가 아주 괜찮았읍니다.
162~164 정도 아담한데 하얗고 작은 원정녀 19호 삘이었네요.
한국애인거 딱 티나서 100달라짜리 걸어주고 불러다 인사하고 놀았읍니다.
그렇게 두번인가 보고 연락처 받아서 밖에서 봤네요.
근데 얘네들 숙소가 딱히 좋은데는 아닙니다. 수영장딸린 콘도서 지낼라면 지들 돈 많이 나가니
적당한 숙소 잡아서 같이 지내거나 합니다.
저는 회사 지원 받아서 제가봐도 눈돌아가는 집에 지냈읍니다.
클라키에 수영장 크게 있는 콘도였고 방 세개짜린데 혼자쓰고 지냈죠.
싱가폴 콘도는 보통 수영장 있고 헬스장 있고 옥상에 테니스콘도 있고 주민용 바베큐 시설도 있읍니다.
그래서 밖에서 비싸게 먹지 말고 편하게 바베큐에 맥주나 먹자며 불러다 수영장 옆에서 요리해주고 놀았읍니다.
이 때부터도 수영장있겠다 애가 부러워하다가,
한참 놀다가 9시즘되니 출근해야 된다길래 걍 오늘 하루치 내줄테니 같이 있자해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80만원정도 주고
물에도 젖었고 집 구경시켜준다며 데리고 들어가서 씻기고 섹스를 했읍니다.
맛잇는 섹스였읍니다. 하얗더라니 역시 보드라운 둔부에 글래머는 아니지만 은근한 볼륨의 골반과 배의 그 라인.
적당한 분홍빛의 작은 유두와 유방의 살며시 보이는 푸르스름한 혈관까지 완벽했읍니다.
그렇게 섹스 후 이런 저런 얘기나누다 어차피 방도 남고
너도 싱가폴 오래지낼거 아니니 편하게 들어와서 지내다 언제든 나가고싶으면 나가라고 했더니 거절할리가 없었읍니다.
저도 손해볼게 없는게 어차피 얘들 60일 이상 못 지냅니다.
두달정도 지내고 또 찾아볼 수 있는거라 부담없이 내줬읍니다.
그렇게 한달정도 같이 지냈는데 그래도 밤일한다고 뭐 알콩달콩 지내진 못 했고
오프때 데이트하고 출근전에 섹스하고 그렇게 지냈읍니다.
한달정도되니 다른 언니랑 클럽 가까운데서 지내기로 했다며 나간다길래 보내줬는데
이게 뻔한게 플라워 클럽서 이쁘고 눈에띄면 당연히 고추들이 가만히 못 있고
안그래도 부자 많은 싱가폴이라 제가 비빌 수 없는 인간들이 쎄고 쎘읍니다.
결국 싱가폴 현지인 부자 남자애한테 붙어서 적당한 집 혼자사는데 렌트받고
샤넬백에서부터 반클리프아펠 팔찌 까르띠에 시계 뭐 존나게 받아서 갈아타게된 것입니다.
인스타에 뻔히 올라오는데 연애도 아니니 그냥 그래라 하고 보내줬읍니다.
그러고는 한국 돌아갔다 얼마 안돼서 다시 플라워클럽일하러 들어오고,
그 후로도 간간히 메신저로 인사는 하며 지내다 싱가폴 들오면 밥이나 사줬고 섹스는 딱 한번 더 했읍니다.
그렇게 두번정도 돌더니 어느날 갑자기 카톡으로 한국이냐며 자기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내주고
인스타에는 결혼날짜랑 태아사진 올라오더라고요.
기지배의 쿨한 인사에 저 또한 진심을 담아 축하한다며 10만원 보내줬읍니다.
누웠을 때 배꼽의 라인과 부드럽고 말캉한 유방의 아래쪽 라인이 정말 맛있었는데 가끔 난 뭐하고 살았나 생각하다 떠올리곤 합니다.
요즘 인스타 보면 애 둘 낳고 잘 지내는 것 같은데 허영심은 여전한지 백이며 차 인테리어 사진이 애들사진만큼 많더군요.
확실히 나이들어 어릴 때의 그 찰기를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 친구 또한 젊어서 빠짝 땡기며 경험했던 기억으로 오늘을 충실히 살겠구나 싶읍니다.
암튼 그 이후로 여자애들 중에 싱가폴서 지내는 사진이 40일 이상이고
별별 호텔이랑 수영장이나 반얀트리 욕조며 풀사이드파티 쇼핑사진 등등 올라오면
아 플라워클럽 다시 가면 재밌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이상 대충 옛날생각에 갈겨쓰고 오늘도 달리러 나가봐야겠읍니다.
저는 하드코어한걸 그닥 좋아하지 않다보니 아직 방학기간인만큼 가라오케나 파봐야겠읍니다.
모두 성섹하시길 바라겠읍니다.
"물에도 젖었고 집 구경시켜준다며 데리고 들어가서 씻기고 섹스를 했읍니다.
맛잇는 섹스였읍니다. 하얗더라니 역시 보드라운 둔부에 글래머는 아니지만 은근한 볼륨의 골반과 배의 그 라인.
적당한 분홍빛의 작은 유두와 유방의 살며시 보이는 푸르스름한 혈관까지 완벽했읍니다."
요 부분이 클라이막스네요.
특히 "씻기고"에서 꼴렸습니다. ㅋㅋ
예전에 베트남 뻔질나게 드나들 때 가라오케 콩까이가 돈 벌러 싱가폴 갔다오곤 했는데 걔도 플라워 클럽에서 일했을 겁니다. 결국 말레이시아 준재벌급 되는 넘한테 시집가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