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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21:01
어제 오늘 추신수의 발언 관련
야구사이트들이 거의 도배
되다시피 하고 있네요..
추신수가 KBO에 들어왔을 때
한국선수보다 왠지 용병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던데 국내팬들도
그를 바라보는 시각이 약간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거 같습니다.
아래 기사는 공항에서 김연경과
추신수의 팬 서비스 관련 대조적인
기사입니다..
어린 소년이 새벽 6시에 올라와서
싸인해달라고 했더니 누가 올라
오라고 했냐고 추신수가 쏘아붙였다는
내용이네요..
찾아보니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거같네요...
기본적으로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로 손꼽혔다. 원정 경기 와서도 팬들이 싸인을 요청하면 흔쾌히 해주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는 미담이 퍼져있다.
# 이렇게 그간 팬 서비스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고 실제로 좋은 편이었으나,
2019년의 한 사건으로 인해 그의 팬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폭락해버렸다.
기사에서 드러나듯, 차라리 김주찬을 비롯한 일부 KBO 팬서비스 빌런들의 태도 마냥 팬들을 투명인간 취급한 것 보다
못한 정신나간 태도로 팬들을 대해 큰 물의를 빚었다.
[34] 선수도 사생활이 있는데 가족들 및 지인들과 조용히 출국 인사를 하고 싶었을 선수의 의사도 존중해야 하지 않냐는 소수 의견도 있지만,
팬들이 무슨 떼로 몰린 것도 아니고 7명이 조촐히 모인 상황에서 정중히 거절한 것도 아니고
안하무인 격으로 팬들을 대했기 때문에 그런 변명은 통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그간 이승엽, 이대호, 류현진, 이용규, 최형우, 김주찬, 나지완 등등 팬서비스가 안 좋기로 소문난 야구 스타들이 몰상식한 태도로
팬을 대하며 안 좋은 선례를 많이 남겼지만 저 날 추신수가 보여준 태도만큼 악질인 에피소드는 드물다.
이름은 안 나와도 그날 출국한 스타는 김연경과 추신수 뿐#이었으니 저 기사가 겨냥하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는 분명하다.
그래서 같은 날 늘 그렇듯 훌륭한 팬 서비스를 보여준 김연경과 비교돼 더 대차게 까였다.
한국 방송가에서도 좀 이제 꺼져줬으면..오늘 발언 전까진 호의적입장이였는데 한국야구도 발전시키는거 같고..오늘 발언보니 굉장히 이중적인 인간이였을 뿐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