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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22:00
꽤나 유명했던 처자인데
전설이기도 했죠
페티시에서 가장 좋았던 언니였던지라
가장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페티시에서 접했던 언니중 No.1입니다.
에프학교?? 영주인가 효란인가 뭐 걔라고 치고.. 댓을 단다면 전 영주를 단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페방 상위1프로 탑티어 최강고수 나 절대음감이가 영주를본적없다니ㅠ
암튼 당시만약 내가 저 영주를 접견했다면 어디까지 탈탈 털었을지가ㅋㅋㅋ 일단 얼굴사진은 100퍼! 허용했을테고 완탈까지도 갔을지.. 미조의 경우 순박하고 굉장히
어수룩한 애라서 다루기 쉬웠는데,, 쟤는 손님의 외모를보고 수위열람을 해주는지.. 등등 쟤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으니;; 저 친구를 보지않은건 나름 천추으 한
페방 숨은 고수님들이 많네요~~
2000년대 중후반 사당 페티쉬라이프 일명 페라를 시작으로
홍대 페티아이, 서강대 정문 에프라인, 신림 CF,
신대방 에프스쿨, 강남역 제스트, 서초 라이레스,
신논현 꽁트, 판도라, 역삼 메이져 코르셋 샴푸,
선릉 아지트, 신사 레인, 신천 힐, 서대문 초콜릿 등
예전 20대 초반 엄청 달리던 생각이 새록 새록 ㅋ ㅋ
페티아이 진주(판도라 하늬), 에프라인 사라
에프스쿨 민정, 꽁트 헤빈(제스트 현주, 힐 류하)
판도라 진서, 라이네즈 설희 영주 레인 희수 미란...
거즘 60~70명 본 것 같네요
한결같이 대화 잘 통하고 재미난 시간들이었는데
이젠 처자들 모두 30대 후반에서 40대가 훌쩍
넘에 애 낳고 잘 살고 있겠죠 ㅋ ㅋ
진서는 참 얼굴이 예쁘고 성깔이 앙칼졌죠 !!
사라는 슴가가 거의 예술... 박스 조명아래 댄스도
곧잘 추고 마인드가 참 후했죠 ㅋ ㅋ
애교 있고 성격 좋았던 현주 류하 진짜 이름은 정XX였죠
무용전공에 애들 가르쳤던 것으로 기억 나내요
나름 아픔도 많은 애였는데 밖에서 만나 눈물 훔치던 참 착한 아이
결혼했다고 소식은 들었는데....그 이후론 ㅠ ㅠ
코르셋에 있던 한 처자는 휴게텔로 전향해 오지게 떡 쳤던 기억이 ㅋ ㅋ
페방에선 절대 안주던 애가 휴게털에선 180도로 변해 떡정까지 들었던
예전 기억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