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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09:21
해보신 형님들 만족도나 아픔정도 가격은 어떤가요???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형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음...심심해서 개인 경험 써 봅니다. 한 13년? 정도 전에 했습니다. 자가나 지방 이런건 아니구 당시엔 3엠 시술이라고 조올라 비싸다고 느낀 수술 받았습니다.
굵기,길이,조루 다 해결된다고 해서리..ㅋ. 옵션 다 넣고 받았지요. 추가로 음경측만증 수술도 받고요. 수술후 보름 정도는 고생 좀 합니다. 새벽 발기통? 이라고 하나
새벽마다 죽어납니다. 어느정도 시간 지나고 테스트해보면 놀랍기는 합니다. 당시 와이프도 죽을거 같다고 하기도 하구요. 진피를 한 겹 두른 만큼 굵기는 증가합니다.
길이는 체감상 별로 느껴지진 않습니다. 조루는 ..제가 심인성 조루인걸로 판단됩니다. 별 효과는 없다는 얘기죠. 그때그때 컨디션 및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부작용은 성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귀두에 느낌이 많이 죽으니 느낌이 많이 죽습니다. 사정할때 느낌도 그렇고 삽입시 느낌도 많이 죽습니다. 그런데 조루인 경우도 있고...그래도 시각적이나 느낌적으로 확대된거는 보이니 심리적인 만족도는 있습니다. 그리고 한 5년 정도 지나면 굵기가 많이 줄어듭니다. 삽입한 진피가 많이 얇아진건지 조직속에 파묻힌건지 두께는 많이 얇아집니다. 재수술을 알아보니 추천하지 않는 수술이라고 하네요. 부작용 가능성도 많구요. 결론은..
추천 : 굵기 업, 강직도 업, 조루는 약간 개선.
비추천 : 비용 대,( 지방 이식은 비추천, 흐물흐물?), 효과가 무한하지 않음.(한 5년?, 개인차)
도저히 이대론 못 살겠다. 인생 뭐 있나 하시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