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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11:21
배불뚝이 아재가 자꾸 배만 나오고 살만 찌다보니 그래도 운동해야 겠다는 생각에 나름 헬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 나마 나를 헬스장으로 이끄는 하나의 위안거리가 있더라구요..
그건 바로 헬스장의 레깅스를 입은 젋은 처자들....
3,4년전에 헬스를 다닐때만 해도 레깅스를 입은 여자들이 거의 없었고 기껏해야 약간 타이트한 츄리닝들이 있었는데 요즘 그나마
몸매가 좀 되는 애들은 죄다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네요,.
다행인건 몸매가 안되는 것들은 지들이 알아서 츄리닝을 입던지 아니면 헬스장에서 제공하는 펑퍼짐한 운동복을 입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몇개있던 헬스장이 다 망하고 달랑 하나만 동네에 살아남다 보니 좋건 싫던간에 누구도 선택지가 없습니다.
다니는 헬스장은 3개 존으로 나뉘어 있어요.
하나는 런닝머신과 사이클,스텝퍼등의 유산소 운동존
하나는 주로 기구들이 있는 존
하나는 웨이트존이라 해서 헬창애들이 아령과 덤벨로만 운동하는 존.
여기 구조가 좋은게 런닝머신들이 창가에 배치되어 있어 그 뒤편에 기구들이 있다보니 기구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전면에는 런닝머신이나 스텝퍼같은 유산소하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보게 되는 거죠.
그러면 레깅스 입은 처자들의 뒷태를 감상할수 있는 겁니다. 운동을 하면서 실룩되는 엉덩이와 몸매를 감상하면서 어떤 팬티를 입었는가를 불과 1,2미터의 거리에서 확인할수 있는 거죠,
티팬티를 입은 처자도 있고 일반팬티를 입은 처자들의 뒷태를 바로 눈앞에서 구경할수 있다는 것이 지친 저녁에 나를 헬스장으로 오게 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네요.
여기서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는 젋은 처자가 있는데 마스크도 준수하고 몸매도 괜찮은데 참 안타까운 게 있습니다.
일단 짧습니다. 160이 될까 말까 하는 키인데 옷도 레깅스에 거의 탱크탑을 입습니다.
거의 이런 복장이거나
이런류의 복장이죠
정말 안타까운건 비율이 너무 안 좋더라구요. 하체가 유난히 짧고 그 와중에 머리도 큰편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6등신이 채 안되는건 같습니다.
나름 준수한 외모와 몸매를 가졌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신체는 어찔할수사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헬스장다니다 보면 남자 헬창애들은 하나같이 왜 이 옷을 입는지 모르겠어요
젖꼭지가 다보이는 늘어진 런닝에 이상한 줄무늬바지. 그리고 허리에는 프로레슬링선수들의 챔피언 벨트같은 가죽벨트.
여기 헬스장에 웃기는 짬뽕같은 넘이 하나 있는데 나이는 대략 30후반줄이나 40초반줄로 보입니다.
근데 이 놈아는 일단 너무 왜소합니다. 키도 작도 몸도 삐쩍 마른 멸치 그 자체입니다. 운동하다가 인바디 하는걸 보니 키는 165에 체중53키로
다리는 새다리 그 자체... 런닝머신 하는 뒷모습 보니 왠만한 여자애들보다 종아리며 발목이며 더 가늘어 보입니다.
선척적으로 타고난 신체는 어쩔수 없는 건데 이 놈아가 주로 헬창들이 운동하는 아령과덤벨,역기로 하는 웨이트존에서 동생헬창애들을 데리고 운동을 합니다.
그것도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이나 제가 뭐라고 할수 없는 부분이죠.
근데 이 놈아의 문제는 바로 그 운동을 하면서 기합소리인지 내는 소리에 온 헬스장이 떠나갈 정도로 큰소리를 내고 있다는 거죠,
솔직히 몸도 좋고 근육 울뚝불뚝한 헬창녀석들이 기합소리 크게 내도 짜증나는데 멸치대가리 같은 놈이 같지도 않은 소리를 내니 웃긴 거죠
어찌나 시끄러운지 직접 얘끼해봐야 싸움만 날거 같아 몇번 헬스트레이너에게도 얘기를 했어요.
재 혼자 운동하냐 재 좀 조용히 시켜달라 하면 트레이너가 가서는 주의를 주던데 그때뿐이더라구요.
진짜 저런것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상 배불뚝이 아재의 헬스장 운동기를 끄적여 봣네요
이제 헬스장도 마스크를 벗어도 되다보니,,,,하나둘씩 마기꾼들이 나오더라고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