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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05:39
저땐 월드콘이 사이즈도 컸었는데
요즘은 정말 작아진 듯 하네요.
그리고 부부가 열심히 저축하면 10년쯤 지나서
아파트도 살 수 있는 그런 시대였죠.
추억은 기억하면 재미있으나 물가 별의미 없죠 ㅋㅋㅋ
40년전이면 일제강정기 하고 1980년대하고 비교하면 아무의미 없듯이
10년 동안 열심히 저축하면 집을 산다 ㅋㅋ 10년 동안 열심히 돈 모을 동안 집값 올랐겠죠 ㅋㅋ
그렇다고 대출하려고 해도 지금처럼 60~70% 나오던 시대도 아니고 대출이자 15%~20% 하던 시절이라
빚내서 집 사기 힘들 던 시대임. 남의 집 단칸방에서 4식구가 살던게 흔하던 시절 ㅋㅋ
차 있는 집이 흔치 않았고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 여행도 힘든 시절
지금이야 상대적박탈감 때문에 나는 못산다고 느껴져서 그렇지
80년대 보다 지금이 비교 할 수 없이 살기 좋은 시절이죠 ㅋㅋㅋ
30~40년 전인듯하네요
고졸 미필이 50~
자장면은 500~1000원 (지금도 간혹 미끼메뉴로 2,000원짜리 있더라구요)
우유는 250ml였고
오락실은 100원으로 올랐었고
택시 기본요금은 500→800→1,000원 이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