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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섹시 여배우 후카다 에이미(24)가 2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갱신했다.

하루 전인 2월 12일에 투고한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내"를 의미하는 트윗이 찬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문제로 유튜브에서 사과를 했다.

『남자가 내야 한다고 한 트윗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약 5분의 동영상으로 경위를 설명했다. 검은색 민소매 모습으로 고개를 숙였다.

"트윗 때문에 세간을 소란스럽게 만들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컨셉 카페에서 조금 취해버렸습니다. 취해버린 텐션으로 트윗을 올리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올린 트윗에 전부 남자가 지불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정말로 남성이 전부 내준다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어서 "제가 다른 여성이랑 컨셉 카페에서 이야기를 했을 때 '왜 남자가 전부 내야 하는데.'라고 말 하는 것에 기분이 좋지 않아져서 그대로 트윗을 하고 말았습니다. 취했을 때는 트윗을 하면 안 되었습니다."라고 사과를 했다.

트윗을 한지 3분 뒤에 트윗을 삭제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트윗 내용이 확산된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곤혹스러워했다. 동영상의 마지막은 스태프가 청진기로 후카다의 가슴 고동을 듣는 것으로 끝났다.

후카다 에이미는 2월 12일에 "데이트 비용을 왜 남자가 내야 하냐고? 여성은 그 데이트를 위해서 준비하고, 옷, 화장, 미용비가 들어가잖아? 전부 싸지 않아. 립도 브랜드 제품이라면 4000엔(4만원)은 하고, 귀엽다라는 말을 해줬으면 해서, 그걸 위해서 엄청 일찍 일어나서 준비한다고. 그런 걸 생각한 뒤에 여성한테 그런 말을 꺼내줬으면 좋겠어!"라고 트윗을 했지만, 해당 트윗은 삭제했다.

트위터 상에서는 "아니, 딱히 내라던가, 내지말라던가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딱히 신경쓰지 않습니다!", "에이미가 상대라면 내야지!", "뭐, 그걸 당연하게 서로 생각하든지 말든지, 두 사람의 관계성에 달려 있는 문제잖아? 에이미의 의견인데 일일이 물어 뜯을 필요는 없잖아?"라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었다.

후카다 에이미는 트위터에서 팔로워 335만명을 자랑하는 섹시 여배우다.

창녀년이 지극히 창녀스런 씹소리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