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휴게텔
건마(스파)
키스방
하드코어
오피
건마(서울外)
건마(서울)
하드코어
하드코어
건마(스파)
오피
휴게텔
오피
건마(서울)
건마(서울)
키스방
소프트룸
건마(스파)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23.02.17 02:56

톄무진 조회 수:2,240 댓글 수:2 추천:6



여자꺼를 왜 보지라하고,

남자꺼를 왜 자지라 할까? 자지,

보지 이 말은 비속어가 아니라 사전에도 나오는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우리말이다.

이 자지와 보지의 어원은 이렇다고 한다.

여자의 성기는 걸어다닐 때 감춰진다해서 步(걸을 보) 藏(감출 장)之라 하고

남자의 성기는 다리를 꼬아 앉으면 감춰진다 해서 座(자리좌) 藏(감출장)之라 했다 합니다.

그냥 재미있게 말하는 비속어로 성인 남자의 것은 좆,

성인 여자의 성기는 씹이라고 하는 것은

성인 남자의 그것은 항시 가만 있지 못하고 조그만 자극에도 조급하게 반응하므로 조급할 조(操)를 쓰고

성인 여자의 것은 음습하고 물기가 축축히 젖어 있어 습할 습(濕)을 쓴다고 해서 생긴말인데 격음으로 변했다고 한다.


우리가 몸에 지니고 있는 생식기는 고추, 거시기, 잠지 등 다양한 단어들로 표현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단어로 남자는 ‘자지’요. 여자는 ‘보지’이다.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이항복은 어릴 적 이 명칭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퇴계 이황이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달려와 이 명칭의 유래에 대해 물었다는 일화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조선 왕조 14대 임금인 선조 때의 일이다.

퇴계 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난 후 선조의 부름으로 다시 입궐을 하게 되었는데,

퇴계를 맞이한 백관들은 입궐하기 전에 그를 남문 밖의 한가한 곳으로 안내하게 되었다.

그들은 성리학에 대한 온갖 현학적인 질문을 퇴계에게 하였고,

그들이 좌정하고 있을 때 어린 소년 하나가 성큼 다가와 퇴계에게 절을 하고는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소생은 이항복이라 하옵니다.

듣자하니 선생께서는 독서를 많이 하여 모르시는 것이 없다고 하기에 여쭈어 볼 말씀이 있어 이렇게 왔습니다.

우리말에 여자의 소문(小門)을 ‘보지’라 하고, 남자의 양경(陽莖)은 ‘자지’라 하니 그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퇴계는 이항복의 뜻밖의 질문에 얼굴빛을 고치고 자세를 바로 한 후, 찬찬히 대답하기 시작하였다.

“여자의 소문(小門)은 걸어 다닐 때 감추어진다고 해서 걸음 보(步)’ 감출 장(藏) 갈 지(之) 세 자로 ‘보장지’라 한 것인데,

말하기 쉽도록 감출 장(藏)은 빼고 ‘보지’라 하는 것이요,

남자의 양경은 앉아 있을 때에 감추어진다고 해서 앉을 좌(座) 감출 장(藏) 갈 지(之) 세 자로 ‘좌장지’라 한 것인데,

이것 역시 말하기 쉽도록 감출 장을 빼고 좌지라 한 것이 잘 못 전해져 발음이 변해 ‘자지’라 하는 것이다.”

퇴계가 이리 말하자, 이 항복은 또 다시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여자의 보지를 씹이라 하고,

남자의 자지를 좆 또는 좇이라고 하니 그것은 또 무슨 까닭입니까?’

라고 물었고, 퇴계는 다시 대답하였다.

"여자는 음기(陰氣)를 지녀 축축할 습(濕)자의 발음을 따라 습이라 한 것인데,

우리말에는 되게 소리를 내는 말이 많아 ‘씁’자로 된소리가 되었고,

이것이 발음하기 편하게 변해 ‘씹’이 된 것이요.

남자는 양기를 지녀 마를 ‘조(燥)’자의 음으로 조라 한 것인데,

이것 역시 된소리로 ‘좇(좆)’으로 변한 것이다."

퇴계의 이 말을 들은 이항복은

‘말씀을 듣고 나니 이치를 알겠습니다.’하며 천연덕스럽게 말하고는 물러났다.

이러한 아이의 거동을 지켜보던 백관들은 어이없다는 듯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

뉘 집 자식인지는 모르나 어린 아이가 어른들 앞에서 발랑 까져서 그런 싸가지 없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필경 버린 자식일 거요.’라고 말하자,

퇴계는 엄숙한 목소리로 이렇게 꾸짖었다.

“당신들은 어찌 그 아이를 함부로 ‘싸가지 없다. 까졌다’ 하시오?

모든 사람이 부모에게서 태어날 때 이미 ‘자지’와 ‘보’를 몸의 일부분으로 타고나는 것이 자연의 이치요,

또 말과 글을 빌어 그것들에 이름을 붙여 부르는 것이 당연한데,

그런 말을 입에 올리는 것이 무슨 잘못이란 말이요?

다만 음과 양이 서로 추잡하게 합하여 사람 마음이 천박해지는 것을 꺼리는 까닭에 그런 말을 쉽게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이지,

순수한 마음으로 말할 적에야 백 번을 부르기로서니 무엇을 꺼릴 게 있겠소.

그 소년이 나를 처음 보고 음양의 이치부터 물은 것을 보면,

그 소년이 장차 이 나라의 큰 인물이 되어 음양의 조화와 변화에 맞게 세상을 편안히 이끌어 나갈 사람이라고 생각되오.”

라고 퇴계가 나무라자,

백관들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는 이항복과 이황에 얽힌 재밌는 일화가 있다.

이처럼 우리는 생식기 자체에 대해 부끄러워하거나 민망해 하고,

그 단어를 언급 하는 사람은 천박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생식기’란 자연스러운 음양의 조화이며 이치로,

절대 외설스럽거나 천박한 것이 아니다.
 

 

다들 잠들 주무신가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잠이 오지 않은 하루.

ㅠㅠ

어제는 드라마로 보내고 오늘은 유트부와 야동좀 시청하고 있네여.

써핑중에 재밌는게 있어 올려봅니다.

ㅋㅋ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718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547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667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068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210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2799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379
  이벤트발표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0 1 416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546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518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948
128385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 . . [2] file ssagong 02.17 4 2108
128384 불금 오후 눈이 번쩍뜨이는 섹시사진 [6] file 흐르는달 02.17 4 2803
128383 궁녀 월급 [1] file 꿀딴지 02.17 4 2963
128382 제게도 협박 전화가 오는군요 [5] zomerman 02.17 2 1357
128381 전재산 내놓으면 20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12] file 유흥달리머 02.17 5 2583
128380 전설의 이마트 광고 [12] file 저는아닌데요 02.17 20 5614
128379 한번 먹으면 정자 2시간 '기절'…초간편 남성 피임약 [9] file 썸블 02.17 3 2374
128378 19살 차이 나는 동생이랑 카톡 [2] file ASDF10 02.17 2 3762
128377 로또 복권이 개사기인 이유 [8] file 보빨새꺄 02.17 1 3911
128376 맥도날드 이물질 사고 file 페레레로쉬 02.17 0 1819
128375 황금 골반 여자들 모음 [7] file 야쿠부쿠부 02.17 15 5687
128374 후쿠오카 나카스 정보 부탁드려요. [7] 컨시드 02.17 0 1025
128373 지하철에서 살짝쿵 빤스가? [4] file 시큐브 02.17 4 4877
128372 다덜 이뻐라 하는 샛별한 여자사람 [4] file 꺓퓋 02.17 8 2840
128371 브루스 윌리스 치매판정 [3] 참모총장 02.17 0 1844
128370 인스타로 오프 하고왔습니다. [9] 건땅쥬 02.17 4 2628
128369 Inah 이나, [Lilynah] Shhhh Madam Vol.18 즐감 즐감!! [5] file 리차드김 02.17 17 1950
128368 바세린의 효과 [3] file AQUAMAX 02.17 4 2936
128367 슬기로운 직장생활 [1] file 꿀딴지 02.17 3 1874
128365 키노시타 리리코 신작이 떴군요 [6] file 히카르두 02.17 6 3351
128364 섹스러운 검스녀!!   [3] file 리차드김 02.17 15 2529
128363 지리는 여관바리 썰 [9] file 미용티슈 02.17 3 7801
128361 흰 엉덩이에 팬티 [3] file 이이에 02.17 7 3467
128359 평택 미군 기지 크기 [10] file 미용티슈 02.17 4 3336
» 보지와 자지의 유래? [2] 톄무진 02.17 6 2240
128357 AI로 딸칠 날 머지 않음 [26] file 금딱지 02.17 43 8867
128356 지하철 눈요기 [2] pipjpk 02.16 2 2962
128355 A.I 시대에 A.I와의 일문일답 file 저는아닌데요 02.16 0 1614
128354 야애니 움짤도 나름 꼴릿 ㅎㅎ [6] file 찐짱 02.16 11 3066
128353 이블린 뒷판 [19] file 야쿠부쿠부 02.16 18 5752
128352 현재까지 아기를위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고 인기 있는 편리한 포데기 해외쪽에서나 한국에서도 인기가 장... [2] file AQUAMAX 02.16 0 1577
128351 이게 뭘까요. [33] file 회오리바람 02.16 5 5084
128350 햐 실화탐사대에 나온 70억 사기녀 [1] pqal 02.16 0 2931
128349 중국 왕젖 언니 보정 전 후 [11] file 찌개 02.16 6 5005
128348 홋카이도 가고싶네요 [7] 히카르두 02.16 1 1724
128347 각종 민폐녀들 [7] file 야쿠부쿠부 02.16 16 4277
128346 Meeff 잡혀서 얘기하니 자기집 와 돈 내고 받으라는데. [5] 둘러보는중 02.16 0 2581
128345 구호 물자에 쓰레기 보내는 사람들 [4] file AQUAMAX 02.16 0 1843
128344 노팬티의 효능 [3] file 이이에 02.16 1 4120
128342 50대 몸매 클라스 [15] file 오달자 02.16 9 5850
128341 후쿠오카 나스카 정보 부탁드려요. [4] 컨시드 02.16 0 848
128340 스타킹 각선미 [2] file 눈깔에힘빼라 02.16 7 1354
128339 미시룩 file 썸블 02.17 0 1125
128338 이색 하항식 건축 [1] file 참모총장 02.16 1 1794
128336 몸매 좋은 유령 언니 [2] file 이이에 02.16 3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