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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22:23
학폭을 제가 중1 학년 때에 좀 당한 적이 있어요.
저는 그렇게까지 심하게 당하지는 않았고, 제 친구 아는 애가 진짜 말도 안되게 심하게 거의 매일 당했어요.
근데 저희 동네 거의 다 몰려 살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친구들이 당한애, 저지른 애 다 알고 살았는데요...
저는 고등학생 정도 되니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겁이 없어져서 저를 괴롭힌 애를 봐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한번은 보고 본 척도 안하니까, 저 괴롭혔던 애가 흠칫 하더라고요....
그런데 다들 동네에서 같이 알다 보니까, 또 그렇게 독하게는 안하던 시절이었는지....
그 괴롭힘 당한 애도 머 당한 애한테 그래도 얼추 사과도 받고 머 그런 일이 있었나 봐요.....
그렇게 한 15 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제가 입사한 회사에 저를 괴롭힌 애가 다니고 있었고, 어쩌다 또 중간에 아는 동생이 걔랑도 잘 알아서
술도 같이 한잔 하고, 풀게 됬습니다. 저도 걔한테 얘기했어요. 너 내가 지금 너랑 이러는 거 얼마나 힘든 결단인지 알거다. 그랬더니 자기도 미안했다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걔가 회사서 인정도 받고, 한 몇년 밥도 먹고, 커피도 같이 마시고 머 잘 지냈습니다.
옛 감정은 다 잊었고요.
그리고 나서.....
몇 년인가 만에 걔가 회사를 이직을 하고, 한 번 아는 동생까지 술을 먹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둘이 같이 택시를 탔는데, 늦은 밤에 어쩌다가 진짜 뭣 때문인지 걔가 이전에 정말 괴롭혔던 애 얘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그래서 그땐 니가 잘못한거지, 너무 심했지..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더니, 하참..하고 저를 째려보더라고요. 그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건지, 아니면 그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 이후로는 걔를 만난 적이 없네요. 벌써 한 5년 전 얘기입니다....
결론.
학폭 가해자 새끼들은 진짜 오함마로 쳐 죽이던가, 뒤질때까지 깜방에 쳐넣는거 말고는 해답이 없습니다.
지들 방식인 이종 격투기 배워서 졸라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