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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14:54
한참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라는 노래가 유행할때였습니다.
전 음악 듣는걸 좋아해서, 리어카에서 신곡 테프를 사서 자주 들을때였습니다.
그때 당시, 제 여친은 저보다 3살어리고, 군대갔다오니 저랑 수업을 같이 듣게된 동아리 후배.
시험공부 기간, 자판기 150원짜리 커피를 마시며 열람실에서 매뚜기를 뛰며 공부를 하는데,
시험기간이어서인지, 열람실은 남자들의 퀘퀘한 냄새가 진동을 할때였죠, ㅋㅋ 저도 그중 한명이고..
다행히 주변 자취하는 친구놈 집에서 샤워한판 때리고, 열람실을 가려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우리 열람실 말고 4층 빈강의실 가서 공부하자.. 그래그래
그러면서 공부를 하던중, 전 계속공부하다가, 밤 11시경 삐삐가 울리더군요..
여친의 숫자가 35355858 오빠오빠사모사모 합니다, 뭐이런.. 그래서 저도 보고싶다고 공중전화박스에서
음성남기니, 자기도 오늘 날샌다 하더군요..
그래 그럼 가치 하자 해서, 여친이 공부하던 어문대학쪽을 갔습니다.
가치 공부하니 벌써 새벽 2시 정도, 근데.. 이런 행운이... 강의실에 있던 사람들이 다빠지고 우리둘만 남은거였습니다...
오메,,,,,,, 눈빛이 맞아서, 폭풍키스를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제가 더이상 못참겠어서, 우리 함하자..그랬더니, 어휴 짐승 그러면서 받아주더군요..ㅎㅎㅎㅎ
제가 입고 있던 군대야상을 밑바닦에 깔고,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짜릿하고 좋던지.. 여친왈 오빠 여기서 하니 짜릿하고 미칠것 같아.. 그러더군요.
ㅋㅋㅋㅋ, 그러다가 사정때 얼른빼서 제 야상에 쌋습니다. ㅎㅎㅎㅎ,
그이후 여친은 기숙사로 돌아가고, 전 친구놈 자취방에서 자고..
물론 그런 1박은 가끔있었으나,,, 여름방학이 지나고 우린헤어지게되었죠.
날씨가 우중충하니 흘러간 옛생각이 나네요.
강의실에서 1박 했다는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