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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08:03
어느 날인가 섹파같은 여친에게 삽입을 했는데 헐렁헐렁 하고 신음소리가 절정에 이르는 자세에서 별 반응이 없는날이 있습니다
이 날이 되면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과감하게 죠져야죠
이 때 끝까지 잡아떼고 "의심하는거 정신병이다 니가 바람피우니까 나까지 의심하냐 " 는 둥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슬슬관계를 정리하며 갈아탈 준비를 하게됩니다
왜 냐면 이런 여자들은 나중에 또 다른 여떤일로 뒷 통수를 칠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아무말없이 고개를떨구고 답을 안하거나 또는 술 좀 마시면서 솔찍하게 말하고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여자들은 오히려 다독여주고 (예전 같으면 멍석 말았음, 이불에 돌돌) 만남을 이어가게 되더군요
그럼 이게 신기하게도 관계의 전환점을 만들게 되며 어느새인가 여친같은 섹파로 바뀌면서 저 또한 바람을 피우는것이 자연스러워지는 신기함을 경험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멀어진다 하여도 한 달에 한,두번 아니 일년에 몇 번 만나게 되는 장기적인 섹파로 남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합니다
이렇게 10년 20년 넘게 연락하고 만나는 소중한 옛여친들이 있는데 남,여의 이야기를 심층있게 토론하며 카더라가아닌 펙트를 알게됩니다
그러나 몇 년사이에 폭등해버린 페미성향의 여자들은 남자를 상대로 반어법과 모른다를 연발하며 앞으로 자신의 든든한 지원자가 돼 줄수 있는 진국의 남자들을 떠나가게하는 웃지못할 바보짓을 하고 있는 현 상황의 여자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요즘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10분당 1,000원씩 했던 주차비도 800원 500원으로 점점 내려가고있는 추세이고, 많은 것들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음에 하루하루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나날들에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존슨이 흥분하면 바로 그때, 전국 어디에서든 아무때나 즐달할수 있는 예전같은 그 날을요 저는 늘 기다려봅니다
간절하면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긴시간 동안 잊고 살아온듯합니다
그러니까 회원 여러분들도 희망을 잃지 마셔요
오늘 점심은 제육볶음에 공기밥추가요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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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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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관계라도 솔직한 사람이 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