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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23:55
웃겨서 퍼왔습니다
제가 태국이 인연이 있는 나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요즘 한국에서 일하는 뿌잉들은 기가 차도 정도껏이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진이 다르면서도 다 그런다고 당연한거다.(심지어 실장들도 그러니까요. 그럴거면 그냥 실사를 올리지 말던가 실사가 실사가 아님 ㅎㅎㅎ). 서비스 마인드도 없고.. 그냥 수술만 하고 예뻐지면 지가 뭐라도 되는거마냥.
그러면서 정작 자국 태국남자애들은 싫어하고, 결국 돈많은 한국인 일본인 또는 외국인을 선호해서 호구 잡으면 결혼.
어릴때 잘 잡아 결혼 못하면 한국 바레인 일본 대만 싱가폴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듯 하구요.
적당히 예뻐도 조금 힘들게 일하면 월 천만원씩 버니까요..
아는 애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한국이 일하기가 좋답니다. 한국은 캔슬이 없데요.
대만같은 경우는 문열고 들어와서 보자마자 맘에 안들면 나간데요. 그리고 다른방.
그런데 대만이 가슴을 그렇게 본다고. 가슴을 보자마자 나간데요. 그래서 손님 받으려고 가슴이 괜찮은데도 추가 수술도 하고
그러고 보면 저도 예전에는 맘에 안들면 캔슬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진짜 캔슬하기 웃겨진게
캔슬하면 블랙 걸고 그러니까요..
업소도 손님들도 애들 위상을 너무 높여준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그런데 결국은 보면 포주가 쎄면 아이들이 말 잘듣고 잘하지만 참 안되보이고, 뿌잉이 쎄면(아가씨가 없으니 그냥 맞춰주다 보면) 이렇게 포주분도 안되보이는데, 결국 서비스까지 엉망이 되네요.
사실 즐기는 여탑옵들 입장에서는 포주가 쎈게 좋은듯해요. 애들하고 괜한 친분 생겨서 도와주고 감정이입하다보니 포주가 나쁜듯 보이지만, 결국 포주가 쎄야..
손님들이 즐길수 있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제가 뭐에 감정이입이 되서 이렇게 길게 덧글을 달고 있는건지. ㅋㅋㅋㅋㅋ
사진내상/서비스내상/망인드내상 많이 당했나봅니다. ㅎㅎㅎㅎㅎ
맞아요. 그런 아이들이 적어지고 있다는게 안타까운거죠. 한국 입국이 이전만큼 쉽지 않거든요. 착하고 처음인 애들이 적고 기존에 오버스테이하는 애들. 즉 알거 다알고 닳고 달은 애들이 많다는게 현시점인듯해요.
태국가면 meeff 같은 앱으로 태국 워킹걸들이 연락이 많이 오는데 보통 2000바트(이것도 많이 오른거죠)면 다 해결되는데, 걔중에 지 이쁜줄 알고 한국사람 많이 만나보고 한국 경험있는 뿌잉들은 3000바트 이런 소리하고 있어요.
저도 좋은 기억이 많아서 아직도 태국 소식에 이런 덧글을 달고, 안타까워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