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핸플/립/페티쉬 |
오피 |
키스방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휴게텔 |
오피 |
오피 |
휴게텔 |
2023.05.05 10:44
학원 강의실에서 여성 교사와 단둘이 남은 남학생이 교사 뒤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몰래 촬영까지 했지만 처벌은커녕 학생 어머니의 사과로 마무리된 사건이 있었네요.
지난달 27일 서울의 한 미술학원에서 1대1 수업 진행 중에 발생했는데,
교실을 찍고 있는 폐쇄회로(CC)TV에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교사 뒤를 서성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학생은 교사를 힐끔거리며 10여분간 서 있었고,
이때 밖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교사 남편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습니다.
남편은 “처음에는 등 돌려서 하는 게 있어서 긴가민가했다”며
“나중에는 성기 노출이 정확하게 다 된 상태에서 그게 화면에도 잡혔다”고 속상함을 토로했습니다.
학생은 음란행위뿐 아니라 촬영까지 했는데.
휴대전화로 엉덩이 부위를 계속 찍고 이런 동작이 반복하는게 보이자,
남편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CCTV 장면을 토대로 성범죄 신고를 했지만 학생은 입건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번 사건은 해당 학생의 어머니가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우리나라 법은 정말 한심한 거 같습니다.
뭐 다들 그러지 않았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