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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00:04
어쨌든 남의 손 안빌리고 피해 안주고
그렇다고 못 먹고 못 입고 빚내서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라이프스타일 같기도 하고요.
먼소린지. 저거 부자집 잘 배운딸 특성이잖아요. 가
치 있는것,투자등에는 펑펑 쓰고 아낄수 있는건 휴지한장,세숫물도 아끼는게 부자 습관인데.
저 여자 그냥 부잣집 여자구만요. 주변 전남친이나 친척들도 다 부자고.
그 친척 오빠라는 사람도(시가 얼마짜리 외제차인지는 몰라도) 없는 가문에서는 친척 동생이 애교가 아니라 보지를 한번 대준다고 해도 돈천만원에 차 안팝니다.
없는 가문에서는 아예 애교 부려서 차 싸게 살 생각을 못하죠. 카푸어한테는 생명이나 다름없는건데...
집에서 요즘 놀면 뭐하니까 세상 공부나 하고 철좀 들라고 공무원 되서 월급은 용돈 쓰고 그러는건데...
저런 애들,돈 없는사람 무시하고 그러지도 않는데.그러니 평민 만난거고 잘 처신하면 땡뜨는거고 감당 못하고 컴플렉스 발동하면 그냥 먹고 헤어 지는거고...하기 나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