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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11:38
대기업과 관계없는 제 3자의 시각이다
용인시에가면 너도나도 삼성을 다녔다고한다
현재 삼성을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뭔가 목소리가 숨어들어간다) 삼성반도체공장에서 현장안전요원이나 생상직, 기술직이 되겠다
이들은 모두 파견직이며 일당을 받고 일하는데 (삼성반도체에서 일 한다가 아닌) 삼성 직원인것처럼 떠들고 다닌다
이러니까 욕을먹지
자 다시
용인시에가면 고졸임에도 불구하고 너도나도 삼성을 다녔다고한다
1990년대 까지는 삼성전자, 삼성 반도체에서 근무하는 생산직, 기술직, 현장안전요원이 정직원이었다
그렇다고 공체개념이아닌 수시모집 이었는데, 서울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안 뽑았다고한다
왜냐하면 수시로 그만두고 말도 안듣는 관계로, 절대로 그만두지 않을 시골 오지 깡촌에서 데려다가 일시키고 직급은 과장까지 달게 해주고 사원아파트까지 분양해주었다
그런데 이들이 퇴직을하며 외제차에 골프를치며 삼성맨 이었다고 떠들고다니다
그러니까 용인시에 가면 너도나도 삼성맨이다
이걸 바라보고 있는 5위권 대학을 나와 삼성에 공체로 들어간 사람들의 시각에는 어떻게 보이겠는가
이들의 동기며 선, 후배가 지금 여의도와 정부에 근무한다
이런데도 고졸의 파견직을 다시금 정직원으로 만들겠는가
어떤가요?
풉.
저기 나열하신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 중에도 외주업체 관리하는 직원은 정규직일겁니다..
그럼 그 직원들은 삼성직원이 아닌가요?
그리고, 비정규직은 imf 겪으면서 비용절감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저런 유치뽕짝 같은 이유가 메인이라고 생각하신다니 웃음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