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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00:40
휴게.. 정확히는 푸게죠..
예전에 마사지 받으면서 오뽜 쌈, 오마눤? 하던 곳에서나 가끔 얘들이랑 해보고.. 정식?(먹)으로 가본건 첨이었구요..
휴게가 궁금해서 업체마다 전화해봐도 안 받는게 대부분..
가끔 받아도 민증ㅋㅋ, 회사단톡방 등등ㅋㅋ 먼 놈에 되도않는 인증을 하라길래 절대 안 가려구 했는데..
우연히? 어플보니 아이디가 대놓고 XX휴게 이렇게 써있더라구요..ㅋ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맛?이나 보자.. 하고 채팅걸어보니 다른곳 제휴도 되어 있네요?.. 뭐지??
인증같은거 없다길래.. 뭐.. 일단 돈챙기고ㅋㅋ.. 출발..
오피도착해서 사진찍어보내라길래..
갑자기.. 1년전인가..
돈들고 텔앞에서 사진찍어보내라던 ㅆ뇬이 잠시 머리를 스쳐지나갔지만..
일단 꾸욱 참고.. 오피도착.. 사진 보낸후 노크하고 입장..
근데.. 문 열고 반기는건 뉘신지??
아니.. 프로필 사진하곤 달라도 너무 다른데.. 하..
정말 하고싶었는데 정말 하고싶지않은 그 기분 정말 간만에 느끼며 부랴부랴 퇴실..
업소에 채팅하다가 전화도 몇 번해서 이걸로 다른 휴게 뚫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닥 가고 싶지는 않네요..
즐달을 위하여.. ^^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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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똑같은 경험을했죠 두번다시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