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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16:04
노인이 되어서 저렇게 실버타운 들어갈 정도의 노후준비가 되어있다는것도 능력의 척도 이겠죠. 근데 내용을 보는 내내 뭔가 씁쓸하고 묘하게 허전한게 저렇게 노후를 마무리하는게 맞는가 싶기도 하는 기분이 드는데...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노후를 보장해주는 삶의 시스템인데 왜 느낌이 좋지는 않은걸까요..?
저희 할머님 저런 요양전문실버타운에서 모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약 8년 동안 계셨구요 한달 보증금 제외 실제 납부한금액은 해마다 조금씩 올랐지만 처음 약 210만원에서 마지막에는 258만원정도 납부했었습니다. 추가로 나중에 치매오셔서 약 마지막 2년동안은 따로 지원받는 치매간병인 해서 80만원 매달 추가 부담했습니다.
할머님 재산으로 하신거라 따로 경제적부담은 없었구요 98살까지 사셨습니다. 실버타운내에 의사랑 간호사랑 엠블란스 24시간대기중이고 바로 10분거리에 대형종합병원있습니다. 경제력만 된다면 저기서 지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조금 심심할 듯. 전 돌아다니는 것이 좋으니....
그것마저 안될 때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