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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22:00
저지르는 잘못이,
남자 직원들은 잘못을 해도 어느 정도 어떤 선까지 잘못하겠다가 누구나 예상이 됩니다.
당연히 예상 가능한 잘못이니, 대응법도 당연히 있고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사실 거진 다 수습이 됩니다.
그리고 한두마디 하면, 확실히 알아먹어요.
개기는 애들, 삐딱선 타는 애들도 말 한번 진지하게 한두번 하면 알아먹고, 다시 안 그럽니다.
근데 여자애들은요.
진짜 잘못을 해도 정말 사람 어이 상실하는 짓들을 해요.
특히 신입사원들은 그나마 오히려 덜 그럽니다. 짬을 좀 먹었다 하는 대리, 과장급들 그리고 속칭 얘들한테
머 담당이나, 매니저나 감투 하나 씌워주고 밑에 직원 좀 있다 싶으면
어이 상실하는 행동들을 해요....;;;;;
더군다나 최악은 누가 봐도 잘못한 걸 정말 잘 알아듣게 정중하게 슬쩍 귀띰해 줘도...
이걸 직장내 괴롭힘이다, 너나 잘해라(!) 라는 뉘앙스로 얘기를 하니...완전히 공격으로 받아들이니....
그냥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 마디면 끝날 일을 결국은 사단을 내더라고요...
하 이거 대가리가 나쁜 거 맞죠?
맞는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김영철과 이병헌 나온 "달콤한 인생"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부하직원이 딱 한마디만 해줬으면 하는 말이 있어요. 그 말만 하면 그냥 넘어갈 일입니다.
김영철한테 이병헌이 " 너무 이뻐서, 차마 욕심은 못 내지만 걔 앞에서 가오잡고 싶었다. 연락못해 죄송하다"
이 한마디면 절대로 이병헌은 그런 파국을 안 맞고, 당연히 곱게 멀쩡한 몸으로 집에 돌아왔을 겁니다. 장담합니다.
그걸 빼곡빼곡 멋있는 척을 끝까지 할라니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하고 절대로 그냥 놔둘 수 없는 사태가 나는거죠.
에혀 참....
여직원들은 엔간하면 피하고, 상종 안할라고 노력하는데
참 피곤하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