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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14:45
먼저 얘기에 진정성을 위해 반말로 한다는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꿈을 꾼듯하다~~~~~
저번주 목요일
이트론 이란 주식을 오후 15시19분 마지막 장 타임에 4천을 박았다.
그리곤, 주식을 계속보면 속터지니
내일은 보지말자 다짐을 했고
다짐되로, 금요일 장 끝날때 까지 모지않았으며
저녁 7시 쯤 술마시다 생각나서 주식창을 보니
이트론 상한가를 쳤다. 오늘 먹을거를 몇번이고 계산해보고
대신증권 내 계좌에 빨강색 얼마를 먹었는지 몇번이고 확인을했다.
1196만원 먹었더라.
꿈만 같았다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는 나는구나~
행복했다.
월요일 어텋게 될지 확인하기 위해 토론방을 가보니
난리간 나있더군. 거래정지. 횡령.배임.
아 그제서야 내눈에 거래정지라는 자막이 보이더군.
이젠 상장폐지를 걱정하는 신세가 되어버렸고.
4천에서 4백은 건질수 있는지 내마음 이 찢어질 뿐이다.
이돈으로 떡이나 치러다릴걸 후회도 되고.
이제 통장에 남은 잔고도 바닥을 찍으러 가고있고.
난 어제 어쩌면 꿈을 꾸었는지 모르겠다.
헛되고 오지앓을 그런 터무늬 없는 꿈을 ㅠㅠ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횐님 들 중 주식 하시는분들도 있을거고.
저처럼 폭등만을 생각하며 위험 성 있는 종목이라 생각하지만
머 별일 없게지란. 아니란 생각으로 종목 선택하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 올렸습니다. 부디 횐님들은 이런 무지한 인간은 되지않길 바래요.
또 살아가봐야죠. 아직은 어떤 결론도 나지 않았으니.
그저 오늘을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그러면 행운도 올수 있으니깐요.
지난달 이화전기 900원에 사서 1500원에 팔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화전기 800원대로 떨어지길래 이게 왠떡이냐 하면서 몇차례에 걸쳐 줍줍해서 400주 정도(35만원 정도...)모았는데, 갑자기 거래정지가 되더군요. 대표이사 횡령 배임...
곧 거래정지가 풀릴 것이라는데 팔까 말까 고민하다가, 대표이사 자체가 악재의 요소라면, 대표이사 구속은 악재의 소멸 아니겠는가 판단하고 거래정지가 풀리자 마자 200주 추가매입했습니다. 내 판단에 대해 긴가민가 하면서 산건데 사자마자 주가가 오르더군요... 냅둬 말어 하는데 찜찜한 느낌이 들어서 두시간 후 상승세가 꺽이는 것 같아서 600주 그냥 팔았습니다. 그래도 3만원 정도 벌었으니 치킨값은 벌었네요.
이트론은 워낙 동전주라 판단이 안서는데, 이화전기나 이아이디를 묶어서 보면 쉽게 상장폐지되지 않을겁니다.
주식을 5개월하면서 느낀 것은 어떤 종목이 수익률 급상승할것이다 하는 순간 이미 늦었다는 겁니다.
이런 주식 즉 동전 주식은
리스크 관리 어렵구 변동성이
넘 커 거르는게 답
정 하고 시프면 당일 스캘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