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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10:34
신고선수 성공 사례를 쓰며 신인왕과 KBO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했고
2014년에는 KBO 역대 최초 단일 시즌 200안타 기록을 세우며 MVP까지 차지했지만...
이듬해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수비력이 감소하고 타격 능력에도 영향을 주는 불운을 겪었으나
이후로도 다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서건창...
나이든 교타자가 에이징커브에 들어서면
어떻게 서서히 성적이 하락하는지를 보여주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준...
그리고 fa재수 라는 선택을 했지만..
본인 인생 최악의 선택이 되었고...
오히려 그해 서건창의 이름값에 적절한 활약만 있었다면 돈방석에 앉을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였을 텐데..
지금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방출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까지 내몰린것 같아 안타깝내요.
과거 서건창이 좋은 모습을 보였을 때만 해도 교수가 연구한다는 유머로 타격폼을 계속해서 바꾸는 것을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좋게 봐주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모습마저 '아직까지도 자기 폼을 못 찾고 멍청하게 해매는 모습'으로 보여지게 된...
꼭 반등 성공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길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