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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2:07

라이나금융서비스 조회 수:10,179 댓글 수:34 추천:83

20230525_120540.gif

 

 

 

영상속이 저 입니다 영상이 찍히게 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시작은 그렇습니다.

(섹스내용만 보실려면 스크롤 내리시다 보면 나옵니다)

 

저는 회사에서 현장 관리하는 사람이구요,

얘는 사무실 근무자입니다. 2년정도 지냈죠

서로 애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흡연자구요

 

늘 오고가면 눈빛 교환에 인사만 하다가

나이가 비슷해서 호감만 있었는데 (귀엽다)

업무적으로 마주치다 시덥잖은 농담 주고받으면서 조금은 친해졌죠

 

그런 상태에서 점심시간에 담배 피다가 마주쳐서

회사 이야기하면서 더 친해지면서 번호 받게 되었고,

시간 날 때 연락해서 "옥상에서 담배 한대 피까 ?" 하고 같이피고

 

패턴이 있다보니 어느샌가 매일 같이 담배피는게 당연해졌고

그렇게 며칠이 지나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와중에

서로 각자 애인 뒷담화를 하게 되었죠

(이 내용은 너무 장황해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다가 권태기 이야기도 하고,

서로 연애사 안좋은 말만 하는데 (답도없는이야기)

이때부터 저는 날이 지날수록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마음이 갔죠

(여자친구가 구속이 심해서 저 회식해도 1시 통금입니다 ... 집회사집회사)

 

-

 

어느날 저녁에 담배피다가 미친 대화를 하게됩니다

시작은 이랬어요

"사실 하루 24시간 중에 자는시간, 출퇴근시간, 제외하면

우리가 가장 많이 보지 않냐, 그치그치 하면서

우리 정말 잘 맞는거 같다 싸운적도 없고 근데

서로 남친여친이 있는데 헤어지고 만나긴 위험부담이 크니

각자 애인들이 채워주지 못한 니즈를 우리가 서로 채워보는건 어때 ?"

 

저는 이게 발렌타인이나 생일선물 같은 걸 생각하고 말한거였습니다.

작은 선물이나마 서로 신경써서 의미있게 주면 심적 공허함을 달랠수 있지 않을까 했지요. (이게 오피스 와이프... 인가요 ?)

 

근데 여기서 얘가 남자친구와의 섹스 이야기를 꺼냅니다

남자친구는 너무 작다, 빨리싼다, 애무가 적다, 만족스럽지 못하다,

뒤로하면 3분을 못넘긴다, 하루 최대 두번 해봤는데 남자친구 죽더라....

이런 이야기는 아무한테나 못하겠대요

 

자, 여기서

어떤남자가 외간여자랑 이런대화 하는걸 싫어합니까

그리고 이런이야기 들으면 누가 '어 나도 그래 너가 잘못된거야' 합니까

난 아닌뒈 존나 정력왕인데 바로 시전하죠

 

그러다 크기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저는 진짜 있는 그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17cm쯤 되고, 핫식스 큰캔 그거보다 조금 더 길다고

때마침 줄자 있어서 손 크기 재보니까 15cm....

 

너 손보다 두마디 정도 길다고 했죠

말도안된다고 자기는 그렇게 큰사람 만난적이 없대요

 

여자친구는 섹스할때 어떻대요 ? 라길래

좋아할때도 있고 아파할때도 있다 라고 했죠 (이건 사실이잖아요)

그랬더니 좋은것도, 아픈것도 겪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대요

그래서 제가 순간 두근거림 이겨내고 한마디 했습니다.

 

"겪어볼래?"

그리고 적막이 흐릅니다 ..... 한 5초 정도 ?

근데 좋다고 한건 아니지만, 싫다고 하지도 않았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능적으로 키스를 하게됩니다, 제가

사리판단 인식전에 입술이 먼저 나갔어요

어? 안뺍니다 얘가 ? 키스에 집중합니다 ? 받아주네요

 

그리고 손은 자연스레 가슴으로 갔다가

보지로 가죠

젖어있습니다.당연히

 

클리를 몇번 쓸어 봅니다. 키스하면서 움찔움찔

이건 오케이 사인이죠...

바지를 다 내리지도 않고 손가락 움직이는게 불편하지만

그 손 끝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성을 잃습니다

바로 옥상으로 올라오는 계단문 뒷편으로 손 붙잡고 끌고 갑니다

어 어 하면서 또 와주네요

야밤 옥상이라 차소리와 먼 불빛만 보입니다. 얼굴도 잘 안보여요

 

주변 한번 둘러보고 허겁지겁 바지만 벗겨 내립니다

고맙게 발까지 들어주네요

저도 바지와 팬티를 같이 후딱 벗고 일단 바로 끌어 안습니다

 

웃옷은 입고 있어서 허벅지로만 전해지는 살결이 너무 좋구요

성기끝에 닿는 보지입구가 너무 미끌거려요

행동이 빨라집니다

 

돌려 세우고 자지를 붙잡고 뒤치기를 할 준비를 합니다

귀두 반만 들어갔는데 "아!" 래요, 예의상 그런거겠죠

약간 후진했다 밀어넣으면 쑥 들어갑니다

엄청난 애액이에요 흠뻑 젖어있습니다.

 

콘돔이고 뭐고 없어요, 피스톤 시작합니다

이미 회사란 공간안에서 머릿속에 섹스생각 뿐이에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더 좋아할지, 더 격렬할지

예 저도 예의상 잠깐 멈추고 물어봅니다

 

"미안해 괜찮아? 안아파?" 했는데

어...... 아.... 하더니 뒤치기중이었는데

엉덩이를 뒤로 확 밀어넣네요 ? 마음껏 섹스해도 된다는 뜻이겠죠

 

본격적으로 피스톤 풀파워 가동합니다

더 강한 자극을 위해서 허리를 더 젖혀 내리고, 끝까지 들어갔더니

진심 레알 아!!!가 나옵니다.

 

잠깐 멈추고, 몇번 천천히 움직여주다가 다시 RPM 올려요

아, 으흥, 핫, 이런소리를 내요, 이게 교성이라고 했나요 ?

 

그렇게 서로 말없이 헉헉거리다 첫 섹스가 마무리 됩니다

(뒤치기로 끝까지 갔고 등에 쌌어요, 너무 좋았어요, 글쓰다 섰습니다)

 

-

 

처음이 어렵지 .... 이제 틈만나면 들러붙게 됩니다 우리는

옥상, 화장실, 주차장

일하러 와서 개인시간에 CCTV, 사람없는곳을 찾게 돼요

(회사에서만 했어요 출근전, 퇴근후에는 시간을 못내서)

 

그리고 먼저 연락을 하거나 와요,

같이 담배피자고 어디로 오라고 하면

당연하게 이제 거기서 섹스 하는거에요

 

일하면서 몰래몰래 가슴노출 하고 찍은 사진을 보내서

현장에서 무심코 열었다가 깜짝 놀라고

 

퇴근후나 주말에는 서로 자위하는 영상 찍어서 주고받고,

(이래서 제가 자위사정영상이 많은겁니다)

제 인생에서 성욕이 최고조 였던 시기에요 이때가

 

얘와의 만남을 통해서 알게 된 건데, 섹스할때

목졸라달라고, 욕해달라고, 엉덩이 때려달라고,

성향있는 여자는 살면서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았지요

 

-

 

오늘은 약먹고 왔으니 안에해도 된다고 하면서

상의 지퍼를 엽니다. 손 들어가니 우와 노브라에요

그렇게 회사 마치기 한 30분 ? 한시간 전

몰래몰래 사람없는 화장실을 찾아 폭풍섹스를 했지요.

(그때가 첫 질내사정이니 기념으로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해서 찍었습니다. 이게 그때 영상입니다.)

 

하다보니 질싸해도 된다는 기쁨에, 더 오래하고 싶다고 생각하니

사정이 안되더라구요. 퇴근시간 다되간다고 언제 싸냐며 .....

 

그렇게 거사를 치르고

열좀 식히고 옷입고 나가자 하고 가려는데 퇴근종 쳐버려서

사람들 우르르 나오고 걸릴까봐 화장실 안에서 이도저도 못하고

전화 막 오는거 무음으로 해두고

여자화장실이라 여직원들 웃고떠들고 들락날락 문소리 다들리고

 

화장실 벽 하단에 그림자랑 발 걸릴까봐

변기위에 올라가서 서로안고있고

(이때 젖꼭지 소리안나게 야들야들 빨았더니 움찔움찔.... 개꼴렸죠)

 

좀 늦게 나와서 서로 얼굴 발개진채로 퇴근카드 찍고

회사앞에 남친 기다리고 있어서 인사조차 제대로 못하고 보냈죠

 

이후로 3개월 정도 한 200번은 한거 같네요

복학한다고 퇴사 했습니다

끝까지 관계는 좋았어요. 시간이 안돼서 만나질 못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마무리 됐습니다

 

-

 

살면서 입싸는 한번도 못해봤다고 했더니

첫 입싸를 경험하게 해준 그녀,

지금은 연락안하지만 가끔가끔 많이많이 생각나네요

이 영상만으로 딸을 300번은 친 것 같습니다

더 많이, 더 오래, 더 고화질로 찍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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