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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16:49

앉아쏴55 조회 수:1,767 댓글 수:10 추천:6

두산의 팀컬러는 화수분 과 프렌차이즈 홀대 라는 단어로 설명이 됩니다.

 

1. 프렌차이즈 스타와의 결별..
대표적인 선수로는 김동주 선수가 있습니다.
사생활이 워낙 개판이고. 두산 소속당시에도 은퇴소동. 일본진출 등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은퇴식도 못하고 작년 레전드초청을 받았을 뿐입니다. 
아무리 개판인 선수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팀의 상징적인 선수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모습입니다.
은퇴식을 가졌던 선수로는 박철순, 김민호, 장원진, 홍성흔, 정재훈 정도 입니다.

 

2. 화수분야구
사서 쓰기 보다는 키워쓰는 두산베어스의 대표적인 팀컬러 입니다. 
구단주등 위쪽에서 두산 베어스 2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각별한고 야구만 잘할수 있게 정말 시설도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2군 숙소도 1인 1실로 되어 있음


대표적으로 신고선수 김현수, 손시헌 .. (이종욱은 현대에서 방출되서 영입한 케이스라 신고선수는 아닙니다.) (손시헌 선린정보고 동기로 손시헌이 구단에 추천)

 

대체로 투수 쪽보다는 야수 쪽에서 더 많은 선수 자원이 발굴되는데, 
고영민, 김재호, 박건우, 허경민. 양의지, 정수빈 등의 선수들이 대표적 입니다. 
투수 쪽에는 노경은, 유희관, 고창성, 홍상삼, 임태훈, 이용찬 등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풍부한 선수 자원 덕분에 베어스는 늘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고 훈련해 내면서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금방 메우며 
지난 20년 동안 KBO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

송일수 감독 재임시 팀이 와해되었다고 
우는 소리 나오기가 무섭게 다음 해에 코리안시리즈 까지 가는 팀의 회복력은 타 팀이 따라올 수 없는 베어스만의 강점 입니다.

 

이러한 화수분 야구의 원천은 드래프트와 2군 무한 경쟁입니다.
1. 신인 드래프트 픽에서부터 두산은 타팀과 달리
신인드래프트에서 선수들을 지명할 때 기본적으로 포지션 안배를 하지 않고, 당해 좋은 선수가 있으면 팀에 충분한 자원이든 아니든 데려옵니다.

 

2. 2군에서도 엄청난 경쟁을 시키는데, 1군에서와 마찬가지로 지명순위는 물론 연차 같은 거 없이 퓨쳐스리그에서 육성선수들과 신인들을 제일 많이 기용하는 팀입니다.
선수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되고, 구단 입장에서는 무한 경쟁을 통해 팀의 전력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좋겠지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좀만 부진하거나 다쳐서 못 나오게 되면 다른 사람이 자기 자리를 빼앗아갈지도 모른다는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실력있는 신인 선수들이 끊임없이 발굴되어 나온다는 건, 바꿔 말하면 베테랑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그만큼 적다는 뜻도 되기 때문에. 
그래서 두산 베어스는 유난히 베테랑을 홀대하는 구단으로 악명이 높은 이유 입니다. 

(김동주가 대표적인데. 당시 허경민. 최주환이 김동주가 없어도 될만큼 공백을 잘 매꿔 주었습니다.)

 

지금 두산 주전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얼마나 험난한 길을 걸어 왔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몇몇 선수를 보면
(1) 허경민은 이원석의 입대와 외국인 선수들의 미미한 활약으로 온 기회를 잡았고 FA 계약
(2) 김재환은 2016년 시즌 자체를 대타로 시작해서 4번타자로 끝냈고. 5년간 백업으로 외야 전포지션을 보다가 14년에서야 주전 으로 자리잡고 FA 계약
(3) 박건우는 2015년 2군을 폭격 후 콜업되고 터질 기미를 보이더니 2016년 제대로 폭발 전성기를 보내고 NC와 역대급 FA계약
(4) 정수빈은 말하면 화가나서 말을 아끼겠습니다..ㅠ

 

이러한 화수분도 두산왕조 시절부터 좋은 성적을 내면서도 좋은 유망주를 데려오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 점점 누적되다가
2022시즌에는 여러 문제점이 나오면서 총체적 난국을 보낸 최악의 시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전 선수가 줄줄이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도

양의지를 재영입 하고 이래저래 선전하고 있지만. 전성기의 선수들을 대비할 선수가 확실히 부족한 편이기는 합니다.

 

두산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김태형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한 뒤

이승엽 감독에게 팀을 맡겼는데 그래도 워낙 야구 잘했던 팀이고 기본은 하는팀이라
22년도의 문제점 보단 좋은 징조들이 많은 5월 시즌을 보내고 있는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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