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하드코어
건마(스파)
소프트룸
휴게텔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오피
건마(서울外)
건마(스파)
하드코어
건마(스파)
소프트룸
키스방
건마(스파)
건마(스파)
오피
소프트룸
안마/출장/기타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23.05.31 16:49

앉아쏴55 조회 수:1,767 댓글 수:10 추천:6

두산의 팀컬러는 화수분 과 프렌차이즈 홀대 라는 단어로 설명이 됩니다.

 

1. 프렌차이즈 스타와의 결별..
대표적인 선수로는 김동주 선수가 있습니다.
사생활이 워낙 개판이고. 두산 소속당시에도 은퇴소동. 일본진출 등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은퇴식도 못하고 작년 레전드초청을 받았을 뿐입니다. 
아무리 개판인 선수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팀의 상징적인 선수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모습입니다.
은퇴식을 가졌던 선수로는 박철순, 김민호, 장원진, 홍성흔, 정재훈 정도 입니다.

 

2. 화수분야구
사서 쓰기 보다는 키워쓰는 두산베어스의 대표적인 팀컬러 입니다. 
구단주등 위쪽에서 두산 베어스 2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각별한고 야구만 잘할수 있게 정말 시설도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2군 숙소도 1인 1실로 되어 있음


대표적으로 신고선수 김현수, 손시헌 .. (이종욱은 현대에서 방출되서 영입한 케이스라 신고선수는 아닙니다.) (손시헌 선린정보고 동기로 손시헌이 구단에 추천)

 

대체로 투수 쪽보다는 야수 쪽에서 더 많은 선수 자원이 발굴되는데, 
고영민, 김재호, 박건우, 허경민. 양의지, 정수빈 등의 선수들이 대표적 입니다. 
투수 쪽에는 노경은, 유희관, 고창성, 홍상삼, 임태훈, 이용찬 등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풍부한 선수 자원 덕분에 베어스는 늘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고 훈련해 내면서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금방 메우며 
지난 20년 동안 KBO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

송일수 감독 재임시 팀이 와해되었다고 
우는 소리 나오기가 무섭게 다음 해에 코리안시리즈 까지 가는 팀의 회복력은 타 팀이 따라올 수 없는 베어스만의 강점 입니다.

 

이러한 화수분 야구의 원천은 드래프트와 2군 무한 경쟁입니다.
1. 신인 드래프트 픽에서부터 두산은 타팀과 달리
신인드래프트에서 선수들을 지명할 때 기본적으로 포지션 안배를 하지 않고, 당해 좋은 선수가 있으면 팀에 충분한 자원이든 아니든 데려옵니다.

 

2. 2군에서도 엄청난 경쟁을 시키는데, 1군에서와 마찬가지로 지명순위는 물론 연차 같은 거 없이 퓨쳐스리그에서 육성선수들과 신인들을 제일 많이 기용하는 팀입니다.
선수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되고, 구단 입장에서는 무한 경쟁을 통해 팀의 전력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좋겠지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좀만 부진하거나 다쳐서 못 나오게 되면 다른 사람이 자기 자리를 빼앗아갈지도 모른다는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실력있는 신인 선수들이 끊임없이 발굴되어 나온다는 건, 바꿔 말하면 베테랑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그만큼 적다는 뜻도 되기 때문에. 
그래서 두산 베어스는 유난히 베테랑을 홀대하는 구단으로 악명이 높은 이유 입니다. 

(김동주가 대표적인데. 당시 허경민. 최주환이 김동주가 없어도 될만큼 공백을 잘 매꿔 주었습니다.)

 

지금 두산 주전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얼마나 험난한 길을 걸어 왔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몇몇 선수를 보면
(1) 허경민은 이원석의 입대와 외국인 선수들의 미미한 활약으로 온 기회를 잡았고 FA 계약
(2) 김재환은 2016년 시즌 자체를 대타로 시작해서 4번타자로 끝냈고. 5년간 백업으로 외야 전포지션을 보다가 14년에서야 주전 으로 자리잡고 FA 계약
(3) 박건우는 2015년 2군을 폭격 후 콜업되고 터질 기미를 보이더니 2016년 제대로 폭발 전성기를 보내고 NC와 역대급 FA계약
(4) 정수빈은 말하면 화가나서 말을 아끼겠습니다..ㅠ

 

이러한 화수분도 두산왕조 시절부터 좋은 성적을 내면서도 좋은 유망주를 데려오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 점점 누적되다가
2022시즌에는 여러 문제점이 나오면서 총체적 난국을 보낸 최악의 시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전 선수가 줄줄이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도

양의지를 재영입 하고 이래저래 선전하고 있지만. 전성기의 선수들을 대비할 선수가 확실히 부족한 편이기는 합니다.

 

두산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김태형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한 뒤

이승엽 감독에게 팀을 맡겼는데 그래도 워낙 야구 잘했던 팀이고 기본은 하는팀이라
22년도의 문제점 보단 좋은 징조들이 많은 5월 시즌을 보내고 있는것 같내요.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688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531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658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059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199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2789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350
  이벤트발표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0 1 403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533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504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931
134051 악랄한 상속세 [50] 바다라면 05.31 0 3088
134050 위문공연 레전드 [1] file 오달자 05.31 16 4100
134049 남자만 지원가능한 시급4만원짜리 알바 [13] 마스비달 05.31 1 3726
134048 인앤아웃 팝업스토어 [4] file 참모총장 05.31 0 2301
134047 무겁겠다 [1] file 천지도 05.31 0 1939
134046 타이갔다가요 햇는데요 [3] 곧알레돼요 05.31 1 2810
134045 쏘블리 몸매 [9] file 야쿠부쿠부 05.31 15 5591
134044 이름 모름,,,트위터 언니 [7] file 찌개 05.31 32 5444
134043 카페 은근노출녀 [7] file 썸블 05.31 28 8854
134042 타투있어도 인기있는 타입의 여자사람 [2] file 꺓퓋 05.31 8 3077
134041 옛날 문방구 풀코스 [4] file 오달자 05.31 5 2820
134040 음주 초등생 사망 가해자가 혈액암이라...? [4] 바다라면 05.31 5 1918
134039 일본녀 / 무흣 allgravure-sakura-shiratori-showing 24장 [1] file 영국아저씨 05.31 11 2183
» 두산 화수분 야구의 명암. [10] 앉아쏴55 05.31 6 1767
134037 프로야구는 아직도 정신을 [6] file 확마쌔리뿌까 05.31 1 1694
134036 서울시 공습경계 오경보 유일한 승자 에타인 [2] file 썸블 05.31 1 2649
134035 180cm 60kg 몸매는? [11] file 시큐브 05.31 5 4411
134034 이 정도면 소추인가요? 평균인가요? [13] file 선심초심 05.31 1 3564
134033 서울 혹은 서울 근교의 러브호텔 추천할 만한 곳 있을까요? [6] 리루이토토로 05.31 1 1077
134032 원조 평양냉면 레시피 먹는법 [17] 어쩐지일 05.31 2 1373
134031 나는 이혼을 준비한다.txt [8] file 이이에 05.31 2 2861
134030 코인 바보들~ [5] file 바다라면 05.31 3 2584
134029 예전 딸방에서 찐 여대생과의 추억 (feat. 용산 가야지) [19] file sl63amg 05.31 10 5131
134027 와..썩을 엔씨소프트 이러다 2층 보겄네요 ㅡㅡ... [7] file 종처리다 05.31 0 3087
134026 트와이스 사나 닮았다는 원조 요정 [8] file 금딱지 05.31 7 3062
134024 형님들, 이런 보지는 극혐인가요??? [33] file 국가대표한량 05.31 10 6159
134023 계급 진급관련 궁금~~ [3] 로만쑤 05.31 1 389
134022 보지보고 건강 찾자 !!! 보지 보지 믹스 30장 [7] file 영국아저씨 05.31 14 4003
134021 질문) 차량 접촉사고시 보험 vs 수리비 지급 (조공짤) [10] file 카핀 05.31 1 1750
134020 칸영화제 참석한 비비 [10] file 금딱지 05.31 5 3897
134019 신도시 미시룩~!! [6] file 토즈™ 05.31 6 4251
134018 야노,,,가자 [1] file 찌개 05.31 3 2354
134017 골반이 최고지 [5] file 돌아와 05.31 8 2602
134016 공원에서 노출놀이 하는 여자사람 [2] file 꺓퓋 05.31 3 3474
134015 이경영 시그니쳐 짤 [8] file 라이나금융서비스 05.31 3 3832
134013 보빨시 여자 사정 [20] 후뚜루두오 05.31 11 7091
134012 알몸 도게자 [2] file 찌개 05.31 5 2895
134011 몽세리 요플레 바르고 자기위로 [6] file 라이나금융서비스 05.31 9 5051
134010 중국 황제의 스케줄 [1] file 미용티슈 05.31 3 3560
134009 아내와 바람핀 20대 [8] file 미용티슈 05.31 4 7588
134008 Booty Queen, [BLUECAKE] NICE BODY Vol.5 Bead 우와^^ 나이스!! [3] file 리차드김 05.31 9 1833
134007 34cm 대물 남성의 인터뷰 [4] file 이이에 05.31 1 5495
134006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 file 파이어볼 05.31 2 2397
134005 몸이 착하고 꼴릿한 Only Fans녀^^!! Cosplay Meenfox 約爾太太 [2] file 리차드김 05.31 11 1847
134004 5월의 막날도 화이팅. file 톄무진 05.31 0 1054
134003 새로운 취미.. 배스낚시도전..ㅎㅎㅎ [6] 건땅쥬 05.31 0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