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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05:30
어릴적엔 부모님하고 같이 노래방다니고..
중고딩땐 친구들과 빨간바구니에 동전담아주던 노래방..
대학땐 에어리언인지 데몰리션인지 그것도 기억이 나네요..
제대후엔 호프집이나 나이트에도 따로 노래시설?이 있어서 자주 같었고..
쌩목으로 락발라드 불러도 한두시간은 아무렇지않았는데..
이젠 나일 먹어서 그런가 피지컬이 안되네요..ㅋ
지금도 코인노래방에 주에 한번이상은 갑니다.. 가끔 필받을때나 이천원.. 보통은 천원치만 부르고 땡이지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하는 취미는 이것밖에 없네요..
저랑 비슷한 나이때 분중엔 저와 비슷한분도 계실꺼 같고..
유튭에서 플라워 고유진 나온거보고 문득 그 시절이 생각나서 끄적여봤어요.. ㅎ
이형은 외모도 목소리도 늙지를 않았네요..
모바일로는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링크만..
https://youtu.be/F_4y8OYaf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