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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04:44
그냥 즐기다가 엔조이로 남겨둬야할듯...
옛날에 그 스토리도 있었어요. 술취한 여친이 섹스 후
“근데 너는 이름이 뭐야?”
근데 너는 이름이 뭐야 ㅋㅋㅋㅋㅋ저도 당해봤습니다...여친이 평소에 술을 싫어하지만, 마실때는 미친듯이 마시는 스타일입니다. 술이 떡이 됐다고 여친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와서 데려와서 술떡 시작하는데, 여친이 위에서 미친듯이 방아찍어대더니 갑자기 '그래서 오빠는 이름이 뭐랬지?? 빨리 끝내줄수 있어?? 나 끝나고 또 다른오빠들 만나기로 했어~' 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ㅋ....바로 꼬무룩 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술잔뜩 먹이고 초대남 10명 불러다가 갱뱅 돌려버리고 헤어졌습니다 ㅎ